KR_nature & living: 현충일 전국에 빗방울…오후부터 추워져

June 06, 2022

현충일 전국에 빗방울…오후부터 추워져


그러게~ 뭐 또 정권 갈리자 마자 
또 가뭄이라는디 어젯밤 부터 서울엔
비가 오구는 있는데 갑자기 추워지는데여? 
날씨가 이런다니깐...  이러니...  사람덜이 
철딱서니가 없어지져...  반팔은 추울 정도에여...
즉, 요샌 비만 오면 추워...  장맛비는 아니라는 얘기져...
장마는 뭐여?  비가 오든 말든 더워...  글구 비가오면서두 
또 더워...  그게 바루 장마에여~ 죽을 맛이져...
지금 이게 바바~ 더운가...  춥자너?  
기후가 이리 바꼈다는거라는...

비는 뭐 보니깐 아주 감미롭게...
"실버리 레인"으로 자알~ 내려주구 있네여~
양은 뭐 사람덜, 트키나 농삿꾼덜이 
만족할 만한 정도는 아닌데 이쯤이면 
다행에여~ 제제작년 생각을 해바바~
비만 왔다하면 장대비 아녔어?
근데 사람덜 그때 뭐 어데 풍년이라는 말
단 한마디라두 합디까?  그러니 뭐 지금 
가뭄이건 말건 사람덜이 차라리 3년 가뭄에두 
하루만 더 갯음 하는 맘가짐이라는 얘긴겨~ 😝😛😜

여긴 뭐 30년 전부터 빠께스에다 
빗물을 다 담아노쿠 있는건데 
여태까지만 해두 그런 빠께쓰가 
모자랄 정도였다는거임~ 그건 진짜에여~
그래서 이건 뭐 정화조를 해놔야 되나...
해뜬건데 오늘은 아주 뭐 잔잔하게...
빠께스 반절 정도 차올랐네여~ 
즉, 빠께스로 빗물을 받아보면 
안다는 얘긴거임~ 비가 얼마나 왔는지를...

여기서 보기엔 어뜨냐...
아주 조아~  이건 뭐 
하늘이 다 알아서 해주구 
있는듯해 보여~ 😜😛😝
어데선 뭐 벌써 기우제까지 
드렸다든데 하늘이 통했어~ 
하느님 거마워여~ 😜😛😝
너무 큰 비 필요가 없어여~ 

강원도엔 풍년 들겠어여~
호우주의보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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