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nature & living: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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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3, 2022

“입 벌리고 소리내 씹어야 맛있다”

자료사진

글쵸~ 그거야 말이 맞져~ "꼭꼭 씹어 밥을 먹구"
노래에까지두 나왔든거 아녀? 그건 맞긴 맞아여~
근데... 혼밥(?) 일때나 그리 하구 다덜 모여서
둘 이상, 그게 가족이건 뭐 남남이건 사회 생활때는
그게 아니다~ 그래서 뭐 (밥상) 예절 교육이 나오구
법규가 등장하구 뻡~ 뻡~ 뻡~ 뻡~ 해대구 그리 된거 아녀?
오줌, 똥, 방구 역시나... 빨리빨리 배출을 해버리는게
건강에는 헐~ 보탬이 되는거 아녀? 그러면?!?! 걍~
아무때나 해버리지? 그러다보니 엉망이 되니깐 자고로...
예절 나오구 법규 나오구, 법(칙) 나오구 그래뜬거라는...
즉, 저러케 주장하는게 뭐 일리가 이따면 그건 단하나...
혼밥 하시면 됨~ 혼자 먹는데 그걸 손으로 먹건 뭐
발로 먹건 소릴 내구 먹건 팍~ 팍~ 침 튀겨가며 먹건
누가 뭐랄껴? 😜😛😝

여긴선 밥먹을땐 절때루 소리내지 마라~
그게 왜글꺼 같삼? 쌀이... 알갱이로 되놔서
말을 하면 퍼버벅~ 튀겨여... 마치 뻥튀기 튀길때
뻥이요~ 하면 퍽~ 터져서 튀겨 나가잔슴?
그런거 처럼 그리 됨... 그러니 그러지 마라~
그러는거임... 빵은 어때? 빵은 알갱이로 되있덜
안차너... 고기두... 여긴 유독 알갱이로 된걸
먹어왔기 때문에 그래뜬거라는...

그럼 저런 말이... 좀 그때 당시...
식민지 개척하구 할때나 좀 나왔어야 말이져~
(여기선 사실 저랬었어여~ 목소리 크게 좀 떠들구...
그래서 여기선 (목소리 큰 넘이) 장땡이 되뜬거 아녀?
그건 여기선 또 군대문화와 연결이 되서 어케 보면
장려 되기까지 한... 군대에선 일딴 목소리가 커야
뭐 폭탄이 터지거나 총알이 날라가두 잘 들릴꺼 아녀?)
지금 21세기에 왜 저런 말이 나와?
그때 당시는... 전혀 저런 말이 안나오져~
다 야만으로 보였을 뿐인거라는... 따라서
교화의 대상일뿐였지 그게 낫다~ 그런 말은
제로였어여~ 제로~ 즉, 음식은 반드시 손으로
그러케 집어 먹으면 안되구 포크로 먹어야 된다~
그래뜬게 지금은 저런 소릴 하구 있는...
즉, 세상이 엄청 좁아졌다는 얘긴거임...
글구 또 뭐 그런걸 봐두 냅뚜는 경향인거구...
손으로 먹건 뭐 발로 먹건 저긴 저런갑다...
그러는 인도는 포크도 안쓰구 젓가락두 안쓰구
손을 쓰져? 그건 왜글져? 인도에선 뜨거운 음식은
"전혀" 안먹나 보져? 국은 더더욱 없구? 인도 사람덜
스프는 없는건가? 없겠져... 글구 숱가락은
자체적으로 쓰긴 쓰나? 숱가락은 동양/서양 공통이져?
모든 음식을 다 손으로만 먹는거뚜 또 불편할꺼라는...
근데 왜 여긴 젓가락이 됬구 왜 또 저긴 포크가 된거져?
그런거나 연구를 해서 발표를 혀~ 😝😛😜

그런게 바루 문화라는거임...
한해두해 하다가 그리 된게 아니구
유구한 역사적... 즉, 다른걸 개발하기두
귀찬쿠 하니깐 하든걸 하다 보니 그리 된...
그건 이제 뒤집어서 뭔가 캠핑이나 어뜬 나들이
갔을때... 어라? 숱갈/젓갈 안갖구 왔네?
걍~ 손으로 먹어라~ 그리 되는거져~
글구 새우깡이나 뭐 영화관 가서 팝콘 그런건 죄다
누가 말 안해두 손으로 먹지 그걸 젓가락으로 먹는
사람 있습디까? 글쵸? 영화관에서 팝콘 먹을때
이거 젖가락 없어서 못먹어여~ 그런 사람 있습디까? 😝😛😜
그런데서 아작아작아작~ 그리 먹어바바... 당장에 뭐라져...
근데 또 이미 해왔든건 있었다면 주변에서
뭐 나뭇가지라두 꺽어, 깍아서 그걸 젓가락 두짝을
맹글어서 또 먹는 수도 있겠구... 그런식으루다
발전을 해간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