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독도에 진객? 진짜 주인 나타났네여~
왤케 늦게 왔어? 아마 갖다 또 뿌린건가여?
요샌 뭐 다 그리 하니깐 그러케 해두 모르져~
누군가 물개 저기다 뿌려놔두... 뭐 모르져...
근데... 더 올라가서 알라스카 쪽에나 있는건데
여기까지 온거라면... 좀 약간은 갸우뚱한...
올수야 있긴 있는데 한두마리라면... 뭔가 길을
잃은거나 누군가 갖다 뿌려 논거거나 등등등...
물범은 백령도 아녀? 그거뚜 잡아다 여기다
뿌리면 알수가 없는거져~
“독도나 울릉도 주변에서 물개를 발견한 것은 드물지만 가끔 있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글쵸~ 독도/울릉도에 옛날엔 있었답디다만...
왜정때나... 아마두 해방 이후엔 벌써 물개 구경
할 수가 없었든거 아녀? 아마 그럴듯... 해방 이후엔
벌써 멸종되뜬거에여~ 근데 이제서야 온거져...
자연적으로 온거라면... 갱장히 희안한거져...
왜 이제 왔어? 먹을거라두 좀 뿌려줘~ 😝😜😛
(보면 탈진이라잔슴? 거의 죽어가는 상태...)
근데 현지민 말들어보면 아주 가끔은
오긴 와따는거져... 저러케 드문드문...
사진서 보면 단한마리 아녀? 저런건 뭐
꽤 있든 현상이라는거져~ 떼거리로 온건 뭐
해방 이후론 없다는거져... 그게 왜냐면...
사람이 반대로 늘어나게 되면? 저런 자연
동물은 꺼리져... 가창오리두... 사람 있는덴
잘 안가여... 학은 뭐 더더욱... 일딴 꺼리게
되서 저러케 한두마리쯤... 저런 현상은
이미 이뜬 현상에여~ 이제 지역민덜이 저걸
어케 볼꺼냐~ 의 문제져... 먹이두 주면서
그러케 잘먹이구 한다면?!?! 나중엔 저기로
더 델꼬 올 수가 있져~ 근데 그리 되기는
힘덜다는거져~ 왜냐? 고기를 다 먹어 버리니깐...
마치 뭐 고라니, 멧돼지 농작물 절딴내는거나
어민도 마찬가지로 본다~ 그거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