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우리집 빈대 잡아줘” 민원 폭증

빈대 확산에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같은 문제로 치를 떨고 있는
영국과 프랑스 등 해외에서도 한국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아? 요번엔 또 빈대?!?! 거의 없드니 왤케 요새 다시 나오지? 엊그젠 흰불나방... 흰불나방은 걱정두 아니져? 왜냐? 이제 얼음 얼어 들어가는 입동 지나서 눈내리는데 뭔 송충이가 있어? 글쵸? 다 그런식으루다 "메뚜기도 한철"인거라는... 근데 이런 빈대나 바퀴나 이, 벼룩... 이런건 틀리져... 그래서 골치 아프다는거져... 그래두 뭐 빈대 물려서 사람 죽었다는 그런 말은 자고로 없어여~ 근데 엄청 귀찬쳐~ 파리/모기나 마찬가지라... 아파트 생활 되는 요즘 세상서는 빈대/벼룩/이... 이런건 죄다 멸종 가까이 간걸루다 아는데 아마두 불란서쪽 창궐한다드니 거기서 또 옮아 온거져~ 그러케 자꾸 와따가따 하면서 옮겨 붙는게 큰 문제라는거임~ 코로나19 그거뚜 역시나 겪었자너? 이건 뭐 전염병은 아니지만 그러케 자꾸 와따가따 하면 저런 버러지두 덩달아 붙어 옮아간다~ 그거임... 오죽하면 "빈대같은넘" 그런 욕설까지 생겼겠삼? 옛날엔 그런 말 많았슴~ 힌개미가 또 문제져~ 그건 뭐 파먹으니깐 목재류는 남아나덜 안쳐...

따라서 이건 뭐 정부 차원에서"까지" 호들갑 떨 일은 아니구 일딴은 (방제를 요청한다는건 자체적으로 요샌 뭐 개인/사설 방역 업체두 많으니깐 거기다 요청해서 하면 되지 이런걸 정부차원서 할 필요는 없을...) 여관이져~ 여관, 여인숙, 호텔... 이런 대중 숙박업소에서 부터 단도리를 쳐야지 가정은 뭐... 지하철에두 빈대?!?! 그건 너무 호들갑 떠는거임~ 지하철에서 빈대 나왔다는건 말두 안되는거임~ 그건 뒤집어서 뭐냐면 사럼덜이 버러지에 너무 호들갑 떠는... 그게 왜냐면 요즘 세상은 죄다 아파트 세상이라... 쌩판 첨 보니깐 그런거져~ 옛날부터 다 이뜬거에여~ 문제는 뭐냐? (집)청소를 안하니깐 그런거임~ 글구 또 목제류, 저런 직물류 그런게 많으니깐 그런거임~ 즉, 청소를 자주 하시되... 계속 왁스 바르구, 광을 삐까삐까 낸다면... 그러케 가구에다 바르는 그런 왁스 자체가 바루 빈대 살충제라구 보시면 되는거임~ 요샌 뭐 뿌리는 왁스도 만찬슴? 왜 요샌 자전거나 가정용 에프킬라 같은 뿌리는 구리스 있자너? 그게 조쳐~ 에프킬라 뿌릴 생각 말구 그런 구리스... 따라서 뭐 약국에 가서 에프킬라를 사다 뿌릴 생각을 말구 집안 모든 가구에다 광택제~ 그런걸 좀 값비싼걸루다 사다 계속해서 뿌려/발라야 되는거임~ 광택이 삐까삐까 날때까지 집에 모든 가구를 그런식으루다 쓸구, 딲구 그러면?!?! 빈대가 빈대 붙을 턱이 없져~ 😝😜😛

글쵸~ 이게 빈대가... 영어 이름은 베드버그아녀? 버그에여~ 버그~ 근데 유독 베드... 그러니 정답은 이미 나왔자너? 베드 그걸 없애 버리면 되여~ 여기선 다 말해준거 아녀? 요새 아파트도 다 온돌방으로 시공이 되자너? 베드를 사지 말구 걍~ 옛날 처럼 옷장이나 이불장, 장롱 같은데서 이불 꺼내서 잠자리 펴구 또 일어나서는 그 이불 접어서 다시 장롱에다 너쿠 그러면 빈대 걱정 할 일이 없져~ 글구 가끔가다 그런 이불 다 꺼내서 햇볕 쨍쨍할때 빨랫줄에 하루 왠종일 널어 말리구... 그게 장땡에여~ 이불 하루 왠종일 햇볕에다 널어 말리면 빈대가 생길 수가 없는거임~ 약을 자꾸 사다 뿌릴 생각 말구 주변에 저런 서식처... 그걸 없앨 생각을 하시라~ 그런 말씀... 빈대의 서식처가 어데여? 베드여~ 베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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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약을 뭉테기로?!?! 그건 꽤 필요하져~ 정식 명칭은?!?! 나프탈렌... 즉, 벤젠이여~ 벤젠~ 근데 또 많이 할 필요두 없구 장롱 안쪽에 좀약은 좀 많이 갖다 두는게 낫긴 낫져~ 택배?!?! 그거야 말로 x뚱딴지 같은 소리져... 어케 빈대가 택배에 뭍어 오냐? 코로나때두 택배 얘기 꺼내드니 빈대에두 또 택배... 택배 만만하냐? 배달 민족만 서럽다~ 😝😜😛 "절때루" 택배에 빈대 뭍어 올 일은 없으니 그런 뚱딴지 같은 생각은 않는게 낫다는거임... (근데 꽤 큰 화물... 더더구나 열대 지방쪽에서 오는건? 그건 각종 버러지가 뭍어오져~ 바로 그래서 흰불나방두 그런 해외쪽 대형 화물에서 뭍어서 여기까지 퍼진거임~ 흰개미가 그러자너? 근데 이건 빈대... 관광객 때문에 그런거임... 코로나때 그거뚜 역시 관광객...) 지하철?!?! 사실 그거뚜 힘덜어여~ 먹을게 지허철에 없는데 거기 빈대가 살겠삼? 니가 빈대라면 지하철에 있겠냐? 아니면 초가집에 있겠냐? 😝😜😛 더더구나 여긴 그때 언제여? 대구쟈철방화?!?! 그거 때문에라두 의자는 죄다 스뎅으로 하기루다 해뜬거 아녀? 그러다 또 사람덜이 너무 궁딩짝 시리다~ 하니깐 요샌 또 야금야금 모직물쪽 의자로 바뀌든데... 좀 안조쳐... 궁딩짝이 시려두 조으니 걍~ 지하철 의자는 스뎅으로 된 그런게 낫져~ 왜냐? 바로 이런일 터지면 또 예산 들어가구 인건비 들어가구 글면? 또 지하철 파업 터지구, 데모 터지구, 그리 되는거임... 다 돈에 관계된 일이라 그런거임... (그래서 옛말 나온게 다 이유가 있는거임~ 왜 "초가산간 다 불타도 빈대 타 죽는맛"이라는 그런 말은 전지구상에 한국 "빡에는" 없다는거임~ 그런 말이 왜 나왔겠삼? 그걸 곰곰히 따져 보면 알거 아녀? 즉, 그런 초가... 모직물/식물성... 그런데서 "부터" 일딴 서식을 한다~ 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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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흰불나방 출몰 '기겁'

이번엔 또 송충이래여? 송충이 맞져~ 저런 종류를 죄다 뭉뚱그려서 죄다 송충이라구 하는거임~ 더 과학적으론?!?! 흰불나방이져~ 죄다 그런 나방/나비 계통의 애벌래가 저러케 털 잔뜩 나구 징글징글 기어 뎅기구 그런건데 "기겁" 까지는 뭐... 노래기 보다야 이게 낫져~ 왜냐? 이건 털면 날라가는거임~ 노래기두 이거랑 똑같은 벌레인데 그거야 말로 더 징그럽구 문제져... 그건 곤충쪽에서두 지네쪽 아녀? 분류가 틀리져... 이건... 곤충 쪽에서두 다지류로 속하나? 아니져~ 이건 다지류는 아니구 나비과... 분류가 틀려여~ 그래서 이건 뭐 똑같은 해충이라두 별반 그리 심각한건 아니구 한동안 안뵈드니 왜 또 나왔지? 그런게 좀 조사 대상일뿐... 빈대가 또 나왔다드마... 그런게 문제져~ 저런건 대수 없는거임~ 계속해서 약을 뿌려대야 되는거임~ 진드기가 더 골치가 아픈거져~ 그건 사람이 죽자너? 쯔쯔가무시에 물리면 사람이 죽어~ 그거보다야 송충이가 백배 낫져~ 왜냐? 송충이 솔입먹다 다 떨어지면 죄다 다른 나무나 파먹지 어데 사람 먹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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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올해는 은평·고양서 서울 전역에 출몰

일명 러브버그로 알려진 붉은등우단털파리./

근데 왜 자꾸 저런 영어식 발음으로 써놨데여? "털파리"라는 한국말도 이미 있었구마... 이런걸 봐서라두 저런 매스컴 세이덜이 (얼마나) 썩었다는걸 알 수 있다는 거에여~ 그러면서 계속 국민덜이 뭐 일본말 자꾸 쓴다느니~ 영어 표기가 만타느니~ 개솔 까대면서... 매스컴 세이덜이 먼저 저런식으로 표기법을 하니깐 무식한 국민덜은 거기 따라가는거 뿐인거라는... 그러면서 또 월남은 베트남이래~ 근데 호주는 걍~ 또 호주고... 나 원... 저런게 바루 민도라는거에여~ 저런 썩은 매스컴에 쏠려 다닐 수 빡에 없는... 그런 매스컴에서 쓴다는게 표준이 되는... 근데 이건 한국에선 첨보는거져~ 외국인덜 하두 늘어나구 요샌 관광 어쩌구~ 하면서 거기서 묻어들어오는거라는... 외국쪽엔 이미 단어가 저런게 있었나 보져... 한국서는 몇년전에 꽃매미에 이서 이런건 첨보는... 왜 저런 소리를 해놔서... 털파리는... 여기서두 나타났습디다... 근데 뭐 거미줄 냅뚸뜨니 거미덜 먹잇감이 좀 늘어났을뿐 여긴 별탈 없는듯... 그래서 입에다 거미줄 칠 신세가 되따면 그런 거미 잡으면 안되는겨~ 거미를 사(용)랑 하라~ 😜😛😝

여기 남산쪽은 거미줄 치우기 귀찬아 걍~ 냅뚸뜨니 그 거미줄 걸려서 다 죽었어여~ 근데 이런게 익충?!?! 어케 되서 이게 또 익충이냐? 그런건 또 한줄도 안써노쿠 익충 타령 하구 있는... 보면 매스컴이 해야 될 일을 제대로 한적이 단한번두 없다는거라는... 이런게 뭐 꿀벌 처럼 꽃가루 수분이라두 시킨다는건가? 따라서 이건 익충이 아네여~ 모기나 파리처럼 전형적으로 인류에 해를 끼치는 해중이 아니다 그 뿐인거임... 그러나 언제나 그 부류 처럼 해충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 쪽에 더 가까이 있는 아직은 익이냐~ 해냐~ 그걸 판정 할 수 없을 그만큼의 첨보는 곤충일 뿐인거임~ 어케 보면 지금 벌써 해를 끼쳤자너? 글쵸? 해를 끼치니깐 사람덜이 기겁을 해서 저모양 아녀? 그게 해충이지 뭐가 해충이냐? 글면? 거미는 익충이여? 해충이여? 애매하져?

꿀벌 실종…이유 몰라 양봉 농가들 '답답'

폐사한 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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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엔 또 꿀벌이래여? 이거뚜 밑에 정어리?!?! 그거랑 마찬가진거에여~ 근데 이건... 역시나 뭐 사람 탓이 크져... 사람덜이 과수원을 해논거 아녀? 그러니 그런 단일종만 먹다보니 골고루 먹지 안쿠 꿀벌이 그런 단일종만 먹으면 에이즈(?) 걸린다~ 그런 얘긴거임~ 이미 이런건 이제 학계 보고가 다 되있는거라 미스테리두 아닌거에여~

그것들은 다 벌레였다

왜 비올때 저러져?  날짜를 (아주) 잘못 잡았져~
해 쨍~ 떴을때 걍~ 불질러 버리면 한큐에 다 끈나는
아주 간딴한 일을 더더욱 복잡하게 만들구 있네여~
익충이 더 많이 죽어여?  말두 안되는 소리져~
익충 뭐가 더 많이 죽어?  말두 안되는 소리에여~
익충이 뭔데 익충이 더 죽어?  지금 이게 대벌레가 익충인겨~
근데 뭐 사람덜 하두 악~ 악~ 대니깐 대수없이
걍~ 불질러 버려야 되는거임~ 그럼 왜 불질러 버려야
되는거냐...  그게 인건비가 젤루 적게 들어서 그런거임~
그건 저 구청장 단 한명이 현장에 나가서두 할 수가
있는 작업이라 그런거임~  논뚜렁/밭뚜렁 태우기 그거 바바여~
어데 뭐 군대 사단 병력이 하는가...  농삿꾼 단 한명이
논뚜렁 태우기 하는거임~  그게 일이 간딴하지 뭐 저런
사람덜만 와아아아아~ 쏠려 들어서 뭘 하구 있는건지
알다가두 모를...  저런게 바루 촛불 여파라는거에여~
뭐 사람 대가리 숫자만 많으면 민주주의 된다카드라~
해서 그걸 맛보니깐 저러케 되는거구 자연에서두 이제
저런 대가리 숫자만 많으면 되는 식이 자꾸자꾸 나타나게
되는거임~  그걸 보구 계신거임~

뭐 이게 익충은 아니드라두 그닥 뭐 징그럽지두 안차너?
사람덜 자기네가 청소는 안한다는 말은 죽어두 안해여~
이런건 해결책이 단 하나에여~ 죄다 쓸어서
모닥불 지피구 거기다 죄다 불질러 버리는거 
외엔 답이 없는거임~  글구 뭐 그닥 징그러운거뚜 아니구...
글구 보면 메뚜기나 나방 처럼 여기저기 마구마구
날라 뎅기는거뚜 아니구 민가에 까지 내려와서
민간인덜한테 해악을 끼치는거뚜 아니구 걍~
냅뚜면 겨울되서 자연적으로 잠잠해짐~

글구 저런 약을 뿌린다면...
늦었어여~ 꽃피기 전에 한국으로
본다면 2월쯤...  늦어두 3월쯤...
꽃피기 전에 저런 방충 약품을 죄다
뿌리구...  또 꽃 피구 난담에 또 뿌리구...
여름 되면 또~ 또~ 뿌리구 더더구나
그걸 더더구나 새벽에 뿌려야 효과가 있는거임~
그런게 (아주) 귀찬찬슴?  엄청 귀찬아...
지금 이런 장마철엔 무슨 약을 갖다
뿌려 봐야 효과가 없어여~ 돈만 낭비될
뿐인거임~  돈은 많아서 인력 동원은
많이는 한거네여~  그래서 이러케 된거다~
그리 보시면 되는거임~ 이런걸 해본
사람덜은 다 아시겠지만 엄청 귀찬아~
여기서두 깍지벌레?!?!  찐뜨기?!?!
그거 엄청 귀찮았다구...  완죤 소탕은
안된다구 봐야 됨...  낙엽은 다 긁어다
그때그때그때그때그때그때그때그때
죄다 몽땅다 태워야 되는거임~
안그러면 거기서 서식 하는거임~

대벌레 은평 봉산 무더기 출몰

대벌레?!?!  어데래여?  서울?!?!
이건 뭐 노래기나 방울벌레 보다는
낫자너? 뭐였져? 곱등이?  바퀴벌레 보다야
이런게 헐~ 낫져~ 익충이여~ 익충~
저건 사람덜이 자기네덜이 게흘러 터져서 
청소를 안했다는 말은 죽어두 안해여~
저런건 쓸어내면 그만인거에여~ 
저런건 죄다 사람덜쪽 문제이지 벌레 문제가 아닌거임~ 
차라리 벌레가 있으므로 해서 청정지역이다~
그런 말을 해야져~ 여기선 저런 좀 소리가 나오는
풀벌레를 해볼 작정으로 키우고 있다는거임~
그거뚜 해보려면 힘덜어여~  그 종류가 엄청나자너?
요샌 철썩이 다 멸종 됬져?  그거만 멸종된건가?
다 멸종된거져...  소리 나오는 풀벌레는 죄다 멸종...
베짱이, 풀종다리, 그담에 또 뭐져?  모르자너...
그게 몽창 다 멸종되따는 얘긴거임...

저건 뭐 청소를 안하면 저리 되는거임~
글구 뭐 청소두 그러케 까지 뭐 코로나 방역 처럼
빡~ 빡~ 물걸레 딱아낼 필요두 없어여~
걍~ 쓸어 담아 빠께쓰에다 너쿠서 신문지 뚤뚤 말아
불질러 버리면 그걸루다 한큐에 다 끈나는거임~
그러케 간딴할 일을 사람이 아니하구 뫼만 높다 하드라~
그 말이 딱~ 맞는게 바루 이런 현상인거임~

노래기나 곱등이 바퀴벌레나
제선충?  그런거 보다야
헐~ 낫구마 사람덜 이상하네...
방아께비 좀 비슷하자너?
사마귀?!?!  그건 여기선 보존용임~
왜냐?  거미를 먹자너?  그래서 차라리
여기선 그런 풀벌레는 보존용인거임~
소리두 또 근사하게 나오자너?
그게 또 "가을 전령사" 아녀?
그런 소리가 들리면 벌써 계절 변동을
떡~ 하니 알 수가 있는거임~  그건 정확해여~
근데 저런 사람덜 때문에 할 수가 없어여~
저런 사람덜은 보면 길고양이 밥주기에 바빠...

뭐 그러케까지 해충은 아네여~
그닥 징그럽지두 안차너?
지네, 노래기, 곱등이, 모기, 말벌...
그런거 비하면 이건 뭐 양반~
사람덜이 하두 곤충을 적대시
하니깐 이런 일이 벌어지는거임~
씰때두 없이 맨날 반딧불만 키우고
그러니 저런 현상이 생기지
걍~ 한데 쓸어서 불질러 버리면
한큐에 다 끈나는거임~


그 원인이 온난화 온도 때문이라는데
그게 아네여~ 애시당초 뭐 산불 난다구
들에서두 그런 논뚜렁, 밭뚜렁 태우기
그런걸 금지 하다 보면 바루 이런 일이
터지게 된다는걸 아셔야 되는거임~
즉, 청소를 안해서 그런거임~ 그게 청소져~
대보름땐 반드시 논뚜렁이나 밭뚜렁
모든 잡초는 불 질러 버리는게 청소인데 
그걸 안하면 바루 일케 된다는걸 보시구 계신거임~
그걸 또 뻡~ 뻡~ 해대면서 법으루다 금지까지
걸어놔뜬거 아녀?  그러니 일은 이리 되는거임~
그런 사시 하나 달랑해서 뻡~ 뻡~ 해대면서
정치판에 껄떡대는거떨들이 판치는 세상서
이런 벌레가 꼬여들게 된다는걸 아시면 되는거임~

뽑고 뽑는 '칡'과의 전쟁

이거뚜 보세여~
이제는 늦었져~
대보름때, 바짝 말라 있을때
한큐에 날잡아 몽땅다
불질러 버리지 않으면
나중엔 바루 저런 현상이
나온다~ 그걸 보구 계신거임...
근데 저건 또 뿌리가 있어놔서
불질러 버려두 그때뿐이져~
일이 커진거임~ 포크레인으루다
땅을 갈아 엎어야 될 수준이 된거임...

저건 너무 또 저러케 애쓸껀 없어여~
산사태 난다는 쪽엔, 저러케 고바이져서
비탈진 쪽엔 오히려 저런 뿌리를
박아 놔야 산사태 안터짐~

그러니 이런걸, 저런걸, 그런걸
다 잘 알아서 산림 관리를 해야 된다는거임~
불을 질러 몽창 다 태워
버리는거뚜 산림 관리여뜬거임~
잘 보구서 해야 되는거임~
일딴은 저기 (아주 오래)
산다는 사람 그 사람 말을
들어 보는게 첫째인거임~
바로 그래서 마을 촌로...
그게 중요한거임~ 그 사람 말을
먼저 들어 봐야 되는거임~
불편이 아주 극심해?  아니지?
글면 대충 하구 걍~ 냅뚸~
저런 전보산대 칭~ 칭~ 감구 올라가는
그런거만 단도리를 치면 되는거임~
저거뚜 일종의 녹화 사업인거임~
나무만 심을거 없이 걍~ 냅뚸두
저정도는 됨~ 민둥산 되서
산사태 나는거보다야 저게 낫다는거임~
저런데는 비 많이 와두 토사가 안쓸려나감~
그런 또 장점이 있는거임~

글구 또 칡이라면 그닥 해충은(?)
아니자너?  토양이나 산림에 뭐
해악을 끼치는 그런 외래종두 아니자너?
글면 전국에 공고를 내서 칡 필요하다는 
사람은 여기 와서 캐가쇼~ 그러케 차라리 
홍보를 하는게 헐~ 낫다는거임~
그러면 그런 뭔가 필요가 있다는 사람덜이
와서 어케어케 하겠져~ 자연적으로 정리가 되져~
그런식으로 천적을(?) 이용 해야 되는거임~
저런거 또 필요하다는 사람덜두 또 있을꺼라는...
"개똥두 약에 쓰자면 없다" 그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거임~ 😛😜😝

https://www.news1.kr/articles/?3999975

이게 해충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