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쥐’ 비둘기

아파트 베란다 실외기에 둥지를 튼 비둘기.

21세기판 성북동 비둘기...
평화의 상징이라카드니
어쩌다 이리 천덕꾸러기 되버린건지...
이제는 또 살리자네? 언제부터 또 그리 된겨?
그러니 이 모든게 전적으로 사람덜 탓이져~
어케 된게 씰데두 없는 캣맘덜만
잔뜩 늘어나구 왜 이런 피존맘은 없어?
글구 왜 동등하게 안해? 캣맘덜이 구청서
세금 걷어다 동네방네 먹이 뿌리구 뎅기면
이거뚜 좀 그러케 동네방네 먹이 뿌려야져~
양자택일 뿐이다?!?! 당근 비둘기쪽이 낫져~ 😛😜😝
이건 뭐 숴이~ 숴이~ 하면 다 날라갈 뿐인거임~
근데 길고양이 어데 그럽디까? 계속 그 주변을
배회한다구... 그게 들짐승/날짐승의 속성인거임~
날짐승은 글구 먹는거뚜 적자너? 저런 날짐승이
뭐 육식을 먹는 맹금류도 아니구...
그러니 결런은 여기서 시키는대로 안하니깐
이거뚜 이리 된다구 보시면 되는거임~

도심에 비둘기가 없다

길고양이 보다야 이게 백배 낫져~

여기 남산서두 보면 옛날엔 있었는데 

요새야 이게 민원 대상이 되버려서 

이지경이 된건데...  동네마다 따로 좀

관리를 하는 사람을 둬서 그 사람이 

알아서 캣맘(?) 하드시 개체 조절을 

그런 피존맘(?) 한테 하게 하면 오히려 

이건 근사한 도시 정책이 될 수가 있는...

근사해여~ 그런 규칙적 키우는 비둘기는 

일정하게 어뜬 장소, 집에만 들어가 있어서 

저런식으로 지저분해지덜 안해여~ 여기 남산 

근처에서도 누군가 키우는 관리하는 사람이 

있는거 같든데 시간마다 남산쪽엔 비둘기가 

떼지어서 날라뎅기는걸 보면 꽤 근사한...  

열븐덜은 그런거 못보셨을꺼임~ 비둘기 편대비행...

근사하져~  그게 그런 관리를 하는 사람이 있으니깐 

되지 걍~ 먹이만 뿌려대면 길고양이식으로 될 뿐인거임~

따라서...  그런 피존맘(?) 거기다 뭔가 돈을 좀 

(두둑하게) 더 보태서 그 사람한테 관리를 하라구 

하는게 헐~ 낫다는거임~  돈을 꽤 많이 보태줘야 

되는거에여~ 씰때두 없는 캣맘덜 먹이 뿌리는걸

여기다 반절만 뿌리면 여긴 보면 20-30마리 

가끔가다 창공을 날라뎅기는걸 볼 수도 있구

그러니 서울시는 이걸 좀 각 동네마다 

조직적으로 해봄직두...  봐보면 이게 

길고양이나 들개 보다야 백배 나아여~

말그대로 관리자가 관리하는 집비둘기는 

저러케 공원이나 길거리나 그런데 내려 앉지를

않는다는거임~ 딱~ 딱~ 시간 맞춰 창공 날다가...

다시 날라와뜬 그 집으로 다시 들어가지 

저러케 떠돌지를 않아여~ 그러면 저런건 죄다 

잡두리 해서 개체 조절 들어가구...  그러면 되는거임~

그게 도시 관리 정책인거져...  이거뚜 냅뚜면 

걍~ 길고양이 처럼 될 뿐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