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nature & living: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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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6, 2024

'5월 맞아?' 설악산 40㎝ 눈 '펑펑'


5월에 설악산 눈이라... 입하 지났져? 5월5일이, 그때쯤이 입하 아녀? 그러니 이건 뭐 오뉴월에두 뭐가 어케 되면 서릿발이 친다카드니... 그 말이 뻥이 아니라는 얘길수도... 근데 뭐 그럴 일두 없었든건데 눈이 온거라면... 그러타면 이건 차라리 "서설"로 봐야져~ 산불 안나구 조차너? 사실 산불도... 씨즌은 끈났어여~ 산불은 또 언제지? 그건 식목일 아녀? 벌써 한달전에 산불은 끈난건데... 글면 이건 뭘루다 봐야 되냐... 이게 온난화라는거져... 여기선 이미 누차 다 얘길 해줘뜬건데 기층에서 문제가 생긴거임~ 즉, 제트기류... 그러면 저러케 순간적으로 눈이 내리져~ 우박하군 또 틀려... 사실 환절기는 우박철이 맞긴 맞져... 근데 저건 눈이라자너... 글면 그건... 제트기류에여~ 마구 순간적으루다 마치 에어컨 처럼 광범위한 지역을... 조케 봐야지 어케 하겠삼... 60년간 저기 강원도 살았다는데 5월 중순 그거뚜 초파일에 눈오는건, 더더구나 일케 폭설이 와서 눈이 쌓인건 또 첨본다잔슴? 40쎈치?!?! 엄청난거져~ 300밀리 이상 비나 눈 오면 홍수경보에 폭설경보야~ 갑자기 또 다 녹는다구... 너무 뭐 이상하게 볼껀 없구 조은쪽으로 해석을 해야해여~ 서설이여~ 서설~ 가뭄 들어 또 기우제 지낸다~ 어쩐다~ 저쩐다~ 그거 보다는 이게 낫자너? 😛😜😝

몇년전서부터 여기선 다 얘길 해줬자너... 이게 비만 오면... 날이 추워지드라구 했잔슴? 인도양쪽에서 올라오는 그런 기층... 그게 보면 히말라야쪽... 그게 제트기류져... 그런게 지금 차차차차차차 올라와야 할 태평양쪽 후덕지근한 그런 전통적인 장맛철 그런 기층을 몰아낸거임~ 그러니 장맛철 진짜 싫타~ 그런 사람덜 한텐 이게 "서설"이져~ 장맛철이 지금 올때가 차츰 되가잔슴? 장맛철은 언제져? 그게 6-25 딱~ 날짜가 정해져 있어여~ 한달쯤 남았잔슴? 보면 저쪽 인도양쪽 그런 제트기류에 의해 힘을 못쓴다는 얘기져... 제트기류는 그럼 왜 이럴까... 그건 지구가 자전을 하니깐 그러쳐... 그건 상식 아녀? 자전을 하니깐 거기쪽에 기층이 이쪽으로 쏠리져... 코리올리 효과 아녀? 그게 원래는 기층대가 마치 고무줄 팽팽해서 새양말처럼 고무줄로 잡아 주든게 뭔가에 의해서 고무줄 풀려 느슨해지니깐 그리 된거라구 다 말해줬잔슴? 대머리 처럼 기층 껍질두 벗겨져 나가구... 뭐 암튼 눈이 와서 다행에여~ 그러케 해석상 조은쪽으로 해석할 수빡엔 없다는거임~ 왜냐? 이젠 비만 오면 걱정된다니께... 이젠 비만오면 잘못하면 걍~ 홍수야... 다덜 각오덜 하셔야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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