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오죽이라는거였데여?
이건 조릿대 아녀? 어뜬데서는
관음죽?!?! 남산에두 있어여~
남산은 식물원이라 모든걸 다
하나씩은 갖다는 놨드라는...
제주도에선 이게 식생을 파괴하는
잡초 쯤으로나 치부 된다든데
이게 오죽헌여뜬거래? 첨 알았어여~
오죽하면 저게 저런 꽃을 피겠삼... 😝😜😛
이건 그게 아니구 상서러운게 아니구
쌍스런넘념덜이 청화대 밥을 쳐묵쳐묵
해대면 저런 꽃이 핀다는걸 보여주는
일종의 하늘의 계시져~ 😝😜😛
뭔가 좀 특이하긴 하져~
대나무라는건 꽃이 없잔슴?
소나무도 꽃이 있잔슴?
그게 꽃가루 엄청 뿌리자너?
그러면서 솔방울을 맺구 그런건데...
대나무는 그런 꽃으로 번식을
하는게 아니구 뿌리로 번식을 하는거라...
저러케 꽃이 한번 피면 싸그리 전멸 한다는
말이 있어여~ 이제 오죽헌두 다 폐사(?)
되려는 모양이네여... 진짜 그리 되나?
암튼 말이 그래여~ 😝😜😛
저런 대나무 꽃이 한번 피면
저 대나무 밭이 싸그리 다
망한다는거임... 다 고사 되서
나무가 스스로 (말라) 죽는다는거임...
그런건 또 왜 그런거래여?
왜 지리산이나 한라산에
고사목 있잔슴? 그건 또 뭐
구상나무?!?! 나무 자체두 죽잔슴?
나무 자체두 죽긴 죽어여~
얼추 물이 없어서 말라 죽는건데...
이건 좀 특이한...
그러니... 어케 보면 사람 표현이 잘못된거져~
저걸 꽃이라구 보기 보다는 뭐 일종의 암세포...
이상한 변종적 돌연변이가 등장을 한거라구
했어야 된건데 사람으로 보자면 뭐 혹이 난다거나...
저걸 (걍~ 이해 하기 쉽게) 꽃이라구 말을 한걸꺼라는...
보세여~ 이분네덜은 뭘 좀 알자너?
저게 종종 이뜬 현상에여~ 옛날 유신때두,
유신때가 아니라두 최근에두 보면
신문 사회면에 종종 나와뜬 기사에여~
종종 이뜬 일에여... 근데 좀 특이한거져...
아? 담양쪽엔 저런게 많아여? 그럴수도...
담양은 옛날부터 죽공예 발달 된 곳 아녀?
거기 가보니 저런게 많습디까? 그럴수도
있을수도 있을꺼라는... 근데... 여기서 물어볼 말은...
또 가보니깐 다 죽었습디까? 그건 모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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