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날린 황새가 대만 갔다네여~
그거뚜 단 한큐에... 거 참...
사람보다 낫네여~ 😝😜😛
1천키로가 넘는다자너?
사람덜은 1키로 가기두 힘든데...
10키로쯤도 아닌 1천키로...
그거뚜 단한번두 안쉬구?!?!
대단해여... 그러니 연구로 이런걸
알수가 있다는거져... 진짜 그래뜬건가?
GPS 달린걸 까보니 그런다는거 아녀?
계속 바다 위로만... 거 참...
글면 에너지가 갱장하잔슴?
뭘 먹구 저리두... 생선만 먹구서두
저런데 사람은 고기에 치즈에 빠다에
비만증만 되가는 실정... 🤑😱🙄
하루도 안걸렸다네여?
글면... 연구 과제는...
왜 갔을까여? 산동반도가
더 가깝자너? 근데 왜 저런
경로로 (내려) 갔을까여?
그게 바루 "온도"라는거임...
소위 말하는 그런게 또 "동물적 감각"이라는...
근데 원래 황새는 텃새쪽인데...
저런 철새 본능도 가끔은 있져~
일종에 학이야~ 학~ 근데 좀 다르져...
텃새화 된걸 여긴 많이 본거져...
지금 일본서두 학 같은건 걍~
텃새화 되간다자너... 너무 먹이를
잘주거나 환경이 딱~ 맞는다면?
떠날 생각을 안하져~ 그러니 여긴
날두 추워지구 먹을거뚜 없구 하면?
저러케 어데론가 날라 가야져...
그럼 또 저게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까여?
그런게 연구과제져... 얼추 다시 온다는쪽인데
그거야 뭐 환경에 따라 다르져... 숴이숴이~
다 내쫓아 버리면 그런데로 다시 가겠삼?
근데 또 와보니 뭐 논바닥에 아파트가 들어서구...
그러면 또 이상한 환경이 되버리구... 그러니 새두
헷갈리게 되는거져... 여기가 떠나온데 맞나? 😛😜😝
제비도 그러다 다 없어진거 아녀? 아직두 뭐
어덴가는 있긴 있답디다만... 첫째가 제비 같은
경우엔 진흙이 없으면 살 수가 없자너?
아파트에 진흙이 붙나? 안붙거등...
그러니 뭐 땅벌만 잔뜩 생겨나구 있잔슴?
땅벌이야 뭐 공구리건 나무건 잘붙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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