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nature & living

October 30, 2020

단풍 절정 맞은 한라산



근사한데여? 퍼줌~ 
상강 지나구 이제 입동
들어가면...  단풍은 뭐 
절정이라구 봐야져~

비가 한방울도 안와서? 싫어? 
얼마나 지났다구 기억두 못하냐? 
올여름에 (대)홍수 났자너? 
그러니 10월에 올 비가 미리 
몽창 다 그때 내린거임~ 
지금 거기 사람덜은 복구도 안되서 
난리라는거 아녀?  


이정도면 잘된거 아녀?
겉보기만 그러타는건가?
그런말 같은데여...  

October 21, 2020

쉬지 않고 날아간 황새

여기서 날린 황새가 대만 갔다네여~
그거뚜 단 한큐에...  거 참...  
사람보다 낫네여~ 😝😜😛
1천키로가 넘는다자너?  
사람덜은 1키로 가기두 힘든데...
10키로쯤도 아닌 1천키로...
그거뚜 단한번두 안쉬구?!?!
대단해여...  그러니 연구로 이런걸 
알수가 있다는거져...  진짜 그래뜬건가?
GPS 달린걸 까보니 그런다는거 아녀? 
계속 바다 위로만...  거 참...
글면 에너지가 갱장하잔슴? 
뭘 먹구 저리두...  생선만 먹구서두 
저런데 사람은 고기에 치즈에 빠다에
비만증만 되가는 실정...  🤑😱🙄

하루도 안걸렸다네여? 
글면...  연구 과제는...
왜 갔을까여?  산동반도가 
더 가깝자너?  근데 왜 저런 
경로로 (내려) 갔을까여?  
그게 바루 "온도"라는거임...  
소위 말하는 그런게 또 "동물적 감각"이라는...
근데 원래 황새는 텃새쪽인데...
저런 철새 본능도 가끔은 있져~
일종에 학이야~ 학~ 근데 좀 다르져...
텃새화 된걸 여긴 많이 본거져...
지금 일본서두 학 같은건 걍~
텃새화 되간다자너...  너무 먹이를
잘주거나 환경이 딱~ 맞는다면? 
떠날 생각을 안하져~  그러니 여긴 
날두 추워지구 먹을거뚜 없구 하면?
저러케 어데론가 날라 가야져...  
 
그럼 또 저게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까여? 
그런게 연구과제져...  얼추 다시 온다는쪽인데
그거야 뭐 환경에 따라 다르져...  숴이숴이~
다 내쫓아 버리면 그런데로 다시 가겠삼? 
근데 또 와보니 뭐 논바닥에 아파트가 들어서구...
그러면 또 이상한 환경이 되버리구...  그러니 새두 
헷갈리게 되는거져...  여기가 떠나온데 맞나?  😛😜😝
제비도 그러다 다 없어진거 아녀?  아직두 뭐 
어덴가는 있긴 있답디다만...  첫째가 제비 같은 
경우엔 진흙이 없으면 살 수가 없자너? 
아파트에 진흙이 붙나?  안붙거등...  
그러니 뭐 땅벌만 잔뜩 생겨나구 있잔슴?  
땅벌이야 뭐 공구리건 나무건 잘붙져...

October 14, 2020

‘대나무 꽃’이 피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25659&ref=A

이게 오죽이라는거였데여?  
이건 조릿대 아녀?  어뜬데서는 
관음죽?!?!  남산에두 있어여~
남산은 식물원이라 모든걸 다 
하나씩은 갖다는 놨드라는...  
제주도에선 이게 식생을 파괴하는 
잡초 쯤으로나 치부 된다든데 
이게 오죽헌여뜬거래? 첨 알았어여~  
오죽하면 저게 저런 꽃을 피겠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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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열기 대나무에 꽃이 피면 상서로운 징조로 국가에 길한 일이 생길 것 - 제발 좀...그랬으면?


대나무에 병 생긴건데 무슨 상서로운일...



이건 그게 아니구 상서러운게 아니구 
쌍스런넘념덜이 청화대 밥을 쳐묵쳐묵
해대면 저런 꽃이 핀다는걸 보여주는 
일종의 하늘의 계시져~  😝😜😛

뭔가 좀 특이하긴 하져~
대나무라는건 꽃이 없잔슴?
소나무도 꽃이 있잔슴? 
그게 꽃가루 엄청 뿌리자너?
그러면서 솔방울을 맺구 그런건데...
대나무는 그런 꽃으로 번식을 
하는게 아니구 뿌리로 번식을 하는거라...
저러케 꽃이 한번 피면 싸그리 전멸 한다는
말이 있어여~ 이제 오죽헌두 다 폐사(?)
되려는 모양이네여...  진짜 그리 되나?
암튼 말이 그래여~  😝😜😛

저런 대나무 꽃이 한번 피면
저 대나무 밭이 싸그리 다 
망한다는거임...  다 고사 되서 
나무가 스스로 (말라) 죽는다는거임...
그런건 또 왜 그런거래여?  
왜 지리산이나 한라산에 
고사목 있잔슴?  그건 또 뭐 
구상나무?!?!  나무 자체두 죽잔슴? 
나무 자체두 죽긴 죽어여~ 
얼추 물이 없어서 말라 죽는건데...  
이건 좀 특이한...  

그러니...  어케 보면 사람 표현이 잘못된거져~
저걸 꽃이라구 보기 보다는 뭐 일종의 암세포...
이상한 변종적 돌연변이가 등장을 한거라구 
했어야 된건데 사람으로 보자면 뭐 혹이 난다거나...
저걸 (걍~ 이해 하기 쉽게) 꽃이라구 말을 한걸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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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 오죽들은 전부 죽겠네.대꽃 피운후 죽으니깐


대나무는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꽃을 피웁니다. 이제 강릉의 오죽밭도 사라지겠군요. 아쉽습니다,


뻥치냐?담양가면 대나무 꽃 천지다



보세여~ 이분네덜은 뭘 좀 알자너? 
저게 종종 이뜬 현상에여~ 옛날 유신때두, 
유신때가 아니라두 최근에두 보면 
신문 사회면에 종종 나와뜬 기사에여~
종종 이뜬 일에여...  근데 좀 특이한거져...
아?  담양쪽엔 저런게 많아여?  그럴수도...
담양은 옛날부터 죽공예 발달 된 곳 아녀? 
거기 가보니 저런게 많습디까?  그럴수도 
있을수도 있을꺼라는...  근데...  여기서 물어볼 말은...
또 가보니깐 다 죽었습디까?  그건 모르져?  😝😜😛

September 24, 2020

호주 모래톱에서 고래 380마리 떼죽음


요새 왤케 떼죽음이 많치?
아마두 코로나 돌아서 인간덜두 
떼죽음 되니깐 덩달아 동물도 그런 모양...
그래서 한때는 아프리카 코끼리 떼죽음도 
혹시나 코로나?!?!  했다는거 아녀?  

이건 뭐래여?  돌고래?!?!
돌고래 같이 안뵈는데?
돌고래는 주뎅이가 삐쭉하자너?
이건 상괭이?!?!  여기 한국에서두 
서해쪽에서 흔히 보는 상괭이?
뭐 물돼지라구 하는 그런 종류 아녀? 
그런게 호주 역사상 일케 떼죽음 된건 
요번이 최초라네여?  호주는 아니구 
호주 밑에 작은 섬에 거기선 첨보는거다?!?!  
여기선 고래 죽은거보다는 호주서 
이런게 역사상 최초여따는 점에 더 놀란...  😛😜😝
한국서 저런 일 있나?  없져~ 전혀 없져~
거북이두 요샌 여기선 구경을 못해여~
거의 다 씨가 말랐다구 봐야 됨...
즉, (여긴 두번 다시) 오덜 않는다는 얘기져...
근데 전세계적으로는 이거뚜 뭐 
왕왕 이뜬 일에여~ 몇년 전에는
그 옆집 뉴서란 쪽서두 또 저런 일 있었잔슴?
글구 이건 이유도 얼추 다 나왔어여~
아프리카 코끼리가 떼죽음 된건 수질오염, 
물공해 쪽에서 기인한다면 이건 바닷속 
소음 공해 때문에 그런거임~ 

바닷속에선 작은 소리두 
엄청 크게 들린다는거임~ 
암튼 그런데여~ 그래서...
뭔가 군사적인 잠수함이등가 
뭐 대형 선박이등가 그런 소음이...
저런 수중 생물덜한텐 
엄청 민감하다는거져~ 
더더구나 또 군사용 같은건 
뭔가 초음파 같은걸 쏘잔슴? 
레이다 같은거...  글면 그게 뭔가 
자꾸 교란이 되서 견디질 못하구 
자꾸 도망치다가 결국엔 물 끝쪽...
그게 해안이지 뭐...  그래서 저러케 
가장 맨 끝 물쪽으로 그런 초음파나 
뭐 소음이 가장 덜한쪽으로 피신(?) 
해뜬 결과 (저런 고래두 뭐 생선이라 치구 
생선이 물때를 모르자너?  그러니 썰물 때 되서 
물이 빠지면? 저러케 되는거임...  즉, 저런 곳엔
와보지두 안튼 그런 지역으로 피신(?) 해뜬거임...
그러다 물때를 잘못 맞추거나 모르면...  
물이 빠져 버리는거져...  글면 뭐 저러케 되져...)
그러케 죽은 걸루다 된거임...  사람은 반대져?
물때를 몰라서 밀물 들어와 물에 빠져 
죽지만 이런 생선/고래 정반대 현상...  
그게 고래덜 한텐 엄청 소리가 크데여~ 
하아외쪽서 한건데두 저기 남극쪽서까지두 
전달이 된다데?  뭐 암튼 그런데여...  
그런 소음 문제로 봐야 되는거임...

근데 호주 정도면 선진국인데 보면 
구조 작업을 할려거등 잘해야지 
좀 답답하게 하구 있네여...  어케 된게
선진국이라는데서 저러구 있으니 
좀 한심하게 뵈기두 하구...  그러케 만튼
지게차는 다 어따두고 저걸 사람이 손으로 
들어서 나른데...  참으로 한심스런...  
저런 사람덜이 어케 선진국인지 원...  😝😜😛
지게차 한대면 5분이면 다 끈나게꾸마...
군용 LST 있자너?  상륙할때 쓰는 뭔가 
바지선?!?!  뭐 그런거 갖다 거기다 일딴 
지게차로 몽창 다 옮겨 싣쿠서 먼바다 나가서 
죄다 몽창 텀벙~ 텀벙~ 물에 다 빠뜨려 버리면 
되는 아주 간단한 문제 아녀?  😝😜😛
근데 보면 이미...  저정도 되면 가망이 없어여...
물에다 갖다 놔봐야...  뭐...



이번 이제는 죽은 고래 처리를 어떻게 할 지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매립지에 고래를 파묻는 방법과 고래를 바다로 끌고 나가 해류를 이용해 보내는 방법을 고려중”이라고 했다.



잘됬지 뭘그래?  고래 고기 
이런때나 먹어보면 되는겨~
일본 사람덜은 그거 못먹어서 
아주 뭐 환장덜해~ 😝😜😛
사실 이게 농담이 아니구 
그때두 다 말해줘뜬거 아녀? 
바루 이런때나 일본 사람덜은 
저걸 소비를 해주면 되는거임~ 
이거 얼마에 사갈챠?  저기서는 뭐 
다 쓰레기 일뿐이져...  국제 고래 연맹?!?!
뭐 그런데서 이런거 까지 뭐 못먹게 하구 
그러진 않는다~ 그거임~  이정도는 사람이 
먹어두 되게끔 허용을 해준다~ 그거임~ 
어케 보면 "하늘이 주신 선물"쯤 되는거임~ 
(근데 엄밀히 보면 하늘이 한 행위는 아니구 
인간덜이 또 뭔가 술수를 부리구 하다가...
공해가 너무 극심해지니깐 이런 부작용이 
나오는것일뿐...  하늘 자체가 일케 하진 않았져~) 
저걸 잡아 먹자구 그러케 고단하게 따라 
뎅기구 그러면서 인류 문명이 지금까지 
발달이 되와뜬건데 이걸 쓰레기 처리 하면 
쓰겠삼?  그러면 (천)벌 받져~  
먹을껄 자꾸 내버리면 못써~  😝😜😛

그래서 일본하구 뭔가 협약을 체결해서 
이런걸 빨랑 신선도가 있을때 거래가 되서 
상품으로 소비 하게끔...  사실 여기서두 저런걸 
못잡게 하구 그러다가 걍~ 그물 걸려 죽은건 
로또라자너?  그게 싯가 1억원이래여~ 🤑😱😲😮
그러타면 호주 사람덜두 저걸 빨랑 어케어케 해야게따~ 
그런 생각이 들게 되는거져~  즉, 저 숫자가 100으로 볼때...
한 뭐 30정도만 일본에다 내다 팔구 70 정도는 
다시 방출하자~  뭐 그런다거나...  아니다~
우리 동네 땡잡았다~ 100 죄다 내다 팔자~
아웅다웅 그리 되겠져~  😝😜😛



“이번 고래 좌초는 태즈메이니아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1935년 태즈메이니아 북서쪽 스텐리에 294마리의 고래가 좌초된 적이 있다. 1996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남서부 던스버러 인근 해역에서는 320마리가 집단 폐사한 적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2017년 남섬 페어웰스핏 해변에서 참거두고래 350여마리가 떼죽음했으나, 이번보다 규모가 작다.



어라?!?!  1935년도에두 이런 일이 있었다네?
글면...  그때두 잠수함이란게 있었나?  있었져~
유보트라는게 이미 나와이뜬때져...  

September 23, 2020

아프리카 코끼리 350마리 떼죽음


원인이 규명이 된거래여? 
녹조래여?  글면 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녹조가 여태는 없었나? 
없었져~  글면 지금 이런 녹조는 
어데서 왔나? 인간 한테서 온거져~ 
일은 그리 된거에여~ 여긴 뭐 
저런 녹조가 (아주) 익숙하져?  😝😜😛
금년만 빼구~  금년엔 여긴 완죤 홍수 나서 
다 떠내려 간거니 녹조란게 있을 수가 없져~ 

그럼 한국서 녹조는 어케 생긴겨?
그게 바루 농사에서 비롯된 (화학) 비료에여~
(화학) 비료를 하두 많이 쓰다보면 
그런게, 눈에 안뵈든게 씻겨 내려가면서 
저런 웅덩이 같은데 고인다~ 그거임...
그걸 먹었다면?!?!  저러케 된다~ 그거져...

글면?  아프리카에 뭔 녹조?!?!
그건 점점점점 뭔가 인간덜이 들어가서 
경작을 하구 그런다는 얘기겠져...
여기랑 또 똑같이 비료두 뿌려대구 
그랬는 모양이져...  그러드니 저런 일이 
생기게 되는거겠져...

아니다?!?!  우린 전혀 
비료 안쓰는 유기농이다?!?!
그런거라면...  이런게 최초 아녀? 
저러케 코끼리 떼죽음 되뜬게 
저기서 30년 이상 넘게 (한군데서만) 
살든 사람덜 한테 물어 봐야 되는거임~ 
이런 일이 있었어? 있었져~ 
근데 그건 밀렵이져...  가보면 뭐 
죄다 코끼리 이빨이 빠져 있었든건데...
이건 또 그거뚜 아니니 배를 째보구 이거저거 
따져 보니 녹조드라...  뭐 그런 얘기...

뭐 암튼 자기네덜은 비료 안썼다구 
강력하게 따진다면 경종을 울려준거라구
보시면 되는거임~  일케 된다는걸 미리 
보여준거임...  근사한 표현으루다 그걸 
"신의 계시"라구 하는거임~ 😛😜😝

글면 또...  악어나 하마는 멀쩡하데여? 
저 물을 코끼리만 먹은건 아닐꺼 아녀? 
녹조가 맞어?  코끼리나 사자나 다 똑같이 
저 물먹은건디 왜 사자는 멀쩡하구 
코끼리만 저리 됬어?  😛😜😝

이게 유독 죽은거만 사진을 찍어놔서 
그런거구 원래는 한두마리씩 저러케 
낱개로(?) 죽어나가는건 언제나 있었어여~ 
근데 그땐...  저걸 빨랑 이빨이나 빼가자~
해서 그걸 밀렵으로 "착각"을 해뜬거 뿐이져...
그러케 보는게 맞아여~  그때 당시, 옛날에두 
뭐 있긴 있든 현상이지만 그땐 밀렵이 하두 
횡행해서 그거려니~ 그러케 착각을 해뜬건데...
이제와서는 밀렵을 아주 뭐 빡씨게 틀어 죄친건데두 
저런거라면...  원래가 이뜬 현상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하는거라구 보셔야 되는거임...

저기 보면 350마리 떼죽음...
그게...  한날, 한시, 한장소에서 그랬어?
그게 아니다~ 그거져~ 이곳, 저곳, 
드문~ 드문~ 여기서두 한마리~ 저기서두 
또 한마리~ 그걸 다 합쳐보니 토탈 350마리드라~
그런 얘기져...  근데 그게 유독 올해 많았다~
그런 얘긴거져~  따라서...  뭔가 인간덜이 
농경지 개간으로 점차점차 코끼리 서식지를 
파먹어 들어오구 있다는 쪽으로 보는게 
맞다는 얘긴거임...  즉, 사람 인구가 늘어나구 이따~
그리 보셔야 되는거임~ 하수도에서 흘러가는게 
독성 물질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그리 봐야져~ 

아니다?!?!  여긴 국립공원이라서 절때루 
그런 농사를 할 수도 없는 지역이다?!?!
뭐 암튼 물이 홍수가 나서 저쪽으로 갔을꺼 아녀?
글쵸?  그러타면 그쪽에서 뭔가 농사를 지었다는 
쪽에서 물이 씼겨 떠내려 가면서 저런 쪽에 
웅덩이에 고인 물이였다가 그걸 먹구서...
그런저런 얘기겠져...  즉, 뒤집어서...  
점차점차 아프리카두 화학 비료를 쓰구이따~ 
그리 봐야 된다는 얘긴거임...

September 22, 2020

어제 서울 최저기온 13.6도


그림은 좋네여~ 퍼줌~ 😛😜😝
오널이 딱~ 추분이라는데...
이제 점점점 해가 짧아지는거져...
그러다 동지때 또 젤루 짧다가...
벌써 해는 짧아졌었어여~ 
근데 느낌은 오늘쯤 부터 
다가 오기 시작하는...

September 10, 2020

한라산 백록담 만수


이정도면 만수 맞네여~ 
한 뭐 1메다쯤 비오니깐 
저정도 되겠져...  만땅~
물이 넘치는걸 원한다?!?!
될 수가 없져~ 글면 뭐 
노아 홍수나 되야...
글구 이거뚜 사실 더 차긴 
더 찬건데 물이 다 빠지져~
저정도쯤은 진흙으로 걸음종이(?)
밑에 깔아놨다는 효과가 있어서 
물이 안빠지지만 이 이상더 와봐야
물이 자갈 같은식으로 된곳으로 
다 빠져 버려여~ 즉, 비가 뭐 2메다, 
3메다, 4메다, 계속 뭐 노아 홍수가
되봐야 저이상 더 차지 않는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