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nature & living

November 20, 2021

뿌옇게 흐려진 하늘


이게 오늘 풍경이래여?  나가봐뜨니...
별 문제 없는 날씨에여~ 어케 보면 11월에 
딱~ 맞는 포근한, 온화한, 어케 보면 이런게 
엣날엔 낭만적인, 좀 멜랑콜릭한 날씨라 
차라리 이런걸 조아해뜨랬어여~ 포근하자너? 
근데 요샌 뭐 맨날 미먼~ 미먼~ 타령으루다 
점철된...  코로나 세상서 더 잘됬지 뭘그려? 
저러면 밖으로 안나가면 되자너?  

밖에 나가봐두 잘 모르게뜨마 사람덜 왜 저러져?
이게...  자꾸 매스컴서 미먼~ 미먼~ 타령을 해대니깐 
사람덜이 더더욱 저런거에여~ 이건 전혀 문제가 
안되든게 어케 보면 기온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당연한 자연 효과에여~ 이걸 자꾸 미먼~ 미먼~
타령을 해대는 매스컴이 아주 문제가 큰거라는...
이런 정도는 옛날엔 아주 흔했구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다는거임~  연탄 떼는게 지금이 많아?
옛날이 많아?  옛날이 훨씬 더 연탄 떼는게 만쳐~
그래두 그땐 이런 날씨 단 한마디 하는 사람이 없었구 
단지 뭐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러구 넘어갔다는거임...

이런게 파리는 어떻겠삼? 
거긴 더하져~ 아예 앞이 안보여~ 
그런 안개 끼는건 여기 한국서는 
구경 조차 할 수도 없다는거임~
안개 한번 끼면 앞이 안보여~ 
"파리는 안개에 젖어" 유명하자너~ 😝😛😜

단지 뭐 저런게 스모그는 스모그져~
안개라구 보기에는 좀 빨리 빠지지 않쿠 
오래 남는 안개...  그건 스모그가 맞긴 맞져~
근데 이정도 쯤이라면 걍~ 그런갑다~ 하구 
이정도는 애교다~ 낭만적이다~ 멜랑꼴릭이다~
그러케 넘어가두 되는거임~  이런 날씨 진짜 조찬슴?
이런 날씨가 데이트 하기 딱~ 조은 날씨에여~ 
날씨두 이러니 한잔 하자~ 😝😛😜



그러면서 또 다방에선 멜랑꼴릭맨~
그 노래가 쭈우우욱~ 흘러 나오면서...
분위기가 그러케 맞았다는거임...
저기 가사 해설까지 다 되있는거 보세여~
옛날에 저런게 어뎃어...  저게 뭔소린지...  😝😛😜
근데 지금 들어봐두 몰겠네여~
앞부분만 좀...  암유여멜랑꼴리맨댓츠홭아엠이라자너...
그건 그때 당시두 알아 먹었어여~ 😝😛😜
왜 핸디맨두 있었져?  암유어핸디맨~ 
근데 뒤로 갈수록 번역을 봐두 뭔소리여? 
그게 바루 그때 당시 "풍조"여따는거임...
그때 당시 사회 분위기는 저런 좀 멜랑꼴릭한...
근데 요샌 뭐 저런게 어뎃어?  맛간거 아녀? 
다이나마이트 터뜨리면서 빠다나 먹어라~ 😝😛😜

October 30, 2021

89세 할머니 인생이 바뀌다


오나니가 이런건 또 잘하는듯한...
대단하네여~ 당근 퍼줌~ 😜😛😝
충북 옥천이면 어데여?  알지두 못하는
곳인데 저런 사람두 다 있네여~ 
낼모래 구순...  국졸 학력이 젠부~
그러나 저 그린걸 보시면 아시다시피 
왠간한 초-중-고 선생 보다 낫네여~ 😜😛😝

그래서 이런건 언능 충북 도청에서 
교육청에 알려서 픽업을 해서라두 
저런걸 얼라덜한테 좀 전수를 해주구서
세상을 떠두 뭐 늦지 안찬슴?  
시간 강사쯤으루다 해서 거기 출신 학교
나가서 짬짬이 미술 교육 해주구서 
세상 뜬다면 진짜배기 삶을 살았다 할...

옥천이 대전 옆이라네여~
충주호 있는데인줄 알았드니 
충주호는 더 위쪽 강원도 원주쪽이구
옥천은 대전쪽이라네여~ 

October 26, 2021

순록 사냥하는 북극곰 최초 포착


이게 뭐 대단한건가?  곰은 뭐 
저러케 다 (잡아) 먹어여~
근데 먹을게 없었다는건 
좀 맞는 말 같은...  
원래는 이런건 곰이 잘 
안먹거나 원래 곰이 
애시당초 잡기두 힘덜져~ 

곰 표정이 좀 우끼는듯...  나 잘했징? 
뭐 그런 표정 같기두 하구...  
너 거기서 뭘 봐? 너두 먹어주랴?  
뭐 그런 표정 같기두 하구...  😜😛😝

그래두 보면 뭘 좀 먹었든가 본데여? 
살이 찐상태로 뵈잔슴?  사실 뭐 기후변화라지만
이러면서 북극곰두 살아나가면 되는거임~ 
이런게 바루 "적자생존"이라는거임~ 
글구보면 문제는 곰두 곰이려니와 저 순록...
순록이 저러케 물 속으로 들어갈 이유는 
별루 없는데 (사실 물로 들어가긴 들어가져~
강을 건너갈려구 물에 들어는 가긴 가져~
왜 아프리카서두 보면 얼룩말이나 누떼 역시나
강속으루다 들어가다 악어밥 되잔슴?) 
들어가니깐 곰 밥이 되따는게 더 뉴스져~ 😜😛😝

이걸 보구 착안점은?!?!
곰두 이제 먹을게 없으니...
차차차차 저걸 노리게 된다는거져...
즉, 또 저런 사슴떼가 강 안건너나?
그걸 노리구 있을 수가이따~ 그거임...
그게 또 자연 변화 적응이고...

북극곰의 구원자가 되져~ 
저 곰 몸집을 보라니깐~ 
여태까지 쫄~ 쫄~ 굶은 상태는 
아니게 뵈잔슴?  벌써 먼저 
저런식으루다 (잡아) 먹었다는 
얘기겠져~ 그래서 요령이 생겨서 
요번엔 또 시도를 하면서 적응이 되가는
과정 중에 사람한테두 포착이 되겠져~ 
따라서...  차라리 사람은 
저런 사슴떼를 몰아서 자꾸 
(인위적으로) 강을 건너게 하면?!?!
곰 밥 주는 행위가 되겠져~ 😜😛😝
일부러 뭐 곰 먹이를 뿌리구 뎅기는
여기 방식은 좋치 않은거임~ 
그건 자꾸 그러케 하다간 뭐 
백퍼~ 민가로 들어오는거임...

October 19, 2021

라면 한 봉지에 2200원?


라면이 또 새로 나왔다네여? 
라면이 나오면 퍼줘야져~ 😜😛😝
근데 경제쪽에 라면이 더 많은가? 
라면 키워드 여긴 별반 없네여?  
이건 어데여?  하림?!?!  닭고기 
하든데서 이제 라면 사업두 한데여?
근데 저 색깔 좀 보세여~ 작작덜 
좀 맵게 먹으쇼~ 마라탕 먹어 봤어? 😜😛😝
전지현이 CF 그게 갑자기 생각나는...
먹기두 전부터 보이는 조리예 장면이 
먹음직스럽긴 커녕 무시무시해서 
젓가락 들기가 겁부터 덜컥나는...
저런걸 어케 먹는다구 그려?
그래두 또 값은 또 비싸여? 

얘 바바여~ 이거보구 까무라칠...
불딱볶음면?!?!  쟤는 저러케
고도비만 되따자너...  😜😛😝

하림이면...  닭고기 스프 처럼 
왜 대만산 닛싱 처럼 개발할 일이지
왜저런 고추라면, 열라면 그런걸 개발했져? 
요즘 라면 너무 매워서 먹을 수가 없어여~
그래서 뭐 스프를 반절만 너먹기두 하구 
물은 다 내버리구 면만 먹구 그런 방식...
저기 댓글 나온게 맞네여~ 그래두 뭐 
먹을 사람은 먹는거구 말사람 마는거져 뭐...

그래서 서민용으로 
가장 만만한건 뭐...
진라면 쯤이져...
덕용으로 좀 해바바~
그게 더 중요한 시절이 
된거 같드라는... 
쇠고기면?!?!  근데 그건 또...
그건 덕용으로 옛날부터 
지금까지 나오긴 나오든데
별반 손이 안가는...
 
그러니 요샌 뭐 요리 시대라니깐...
라면 사리만 따로 또 팔잔슴?  그런 덕용
사다가 저러케 시뻘거케~ 해서 먹든지
각자가 알아서 해먹으면 되겠져 뭐...
그래서 요샌 차라리 국수가 낫드라는...
스프 없이, 스파게티 면만 나오는...  

October 17, 2021

청소비 100만원 든 원룸



백만언 치군 좀 작업은 쉬웠던듯?!?!
저 변기 안쪽에 검뎅이가 여기선 해두해두 
뭐 외제 약품, 신제품, 발명품...  별별걸 갖다 
써두 저게 안지워 지든데 약품을 뭘루다 썼져?  
이정도면 1백만언 효과는 나왔다구 봐야 되네여~ 😝😛😜
저 뒤쪽엔 할거뚜 없자너? 빈샴푸통 몇개 
내다 버리구 변기 바닥만 하이타이 
풀어서 돼지솔 밀면 일두 아녔을...  
안없어지는 찌든때가 문제져~ 
저건 그래두 아마 최근 변기라 
저런 모양인데 하두 오래 되면 
저 변기 도끼다시 메끼 죄다 벗겨지구 
저런 변기 찌든때 저거 안없어져여~ 
그러니 평소에 했어야 된다는 얘기에여...
할려면야 하겠져...  힘덜구 더 쎈 약품이 
필요하구 뭐 그리 되겠져~ 반대로 평소에 
그런걸 한다면야...  쉽구 돈두 덜들구 그리 되겠져...
아마두 전문 청소 업체라 쓰는 약품이 뭔가 
색다른 (강력한) 약품이 있는 모양...

안방두 보면 걍~ 널부러뜨려 놓키만 
한거뿐 찌든때는 하나두 없잔슴? 
어케 보면 1백만언 돈 벌었네여~ 😝😛😜
근데 저러케 해논 장본인이 자기가 1백만언을
불렀다는게 좀 의아한...  저러케 한 쥔장이 
먼저 1백을 불렀데여?  청소 한다는 쪽에서 
1백을 불렀든게 아니구?  자기가 저러케 해놨다면
자기가 직접 하면서 1백만언 벌어야져~ 😝😛😜

(그래서 해두해두 저런게 안빠지면 어케 하냐...
그땐 저 변기 자체를 도려내구, 뜯어내구 변기를
새로 갖다 달아야 되겠져...  그리 되는거임...
청소 정도가 아니라 (배관) 공사판 벌려서 
일이 좀? 엄청~ 더 커지는거져~  바로 그래서 여기선
그때 저거뚜 뜯어서 좀 1회용(?) 더 쉽게 분해/조립
안되는거냐?  그걸 물어 봐뜬거라는...  그런건 이제 
건축 시공법에 또 관련된...  저런건 한번 설치가 
되면 교체가 (아주) 불편해...  내다 버릴 수가 없자너?
변기나 세면기 내다 버려여?) 

아마두 원룸이라면...  
저기 세대주, 집주인이 뭐 
와서 집안을 둘러본 본모양이져...
글구 청소 안하려면 방빼라~
뭐 그랬으니깐 자기가 하기는
귀찬쿠 하니깐 또 세입자는 
1백 불러다 청소를 시켰겠져...
아마두 일은 그리 됬을꺼라는...
이런게 외국서는 벌써 있어놔서 
"호더"?!?! 이런걸 호더라구 합디다?
왜 "저장강박증"이라는 병명으로까지 
정립되서 나오드라는...  옛날엔...
여기두 꽤 이런게 있긴 있었지만 그건
고물상 그런데서나 국한되뜬거구 
병으로까지 보덜 않튼 사회였져~ 
왜 그런 말까지두 나올 정도잔슴?  
"하든 ㅈㄹ 멍석 깔아주면 안한다" 내지는 뭐...  
"홀어미(과부) 은이서말 홀아비 이가서말" 
그말이 바로 지금 이 장면에여~
근데 이게 요즘 세상선 또 여자 아녀? 
요즘 세상선 남/녀 구분 없이 
좌우지간 누구든 이가 서말~ 😝😛😜
뜩~ 볼때 뭐 그러케 까지는 
충격적인 상황은 아닌거 같애여~
글구 청소비로 1백을 부를 정도는 아닌듯...
열븐덜은 이걸 어느 정도 부르면 
적정 임금이라 보삼?  1백은 너무했구...
한 뭐 5만에서 최대 10만 정도...  
그 정도면 청소값으론 갱장히 후하게 쳐준거져~ 😝😛😜
유리창이 더 (큰) 문제에여~ 유리창두 오래 되면
암만 청소해서 딱아 봐야 티가 안나~ 즉, 광이 안나~
유리 자체두 메끼로 되놔서 뭔가 특수 약품이 
아니구선 딱아 봐야 또 뿌여케 된다는거임...

어케 저게 충격적은 아니냐?!?!
담배꽁초나 빈 갑을 보세여~
일정하게 그쪽만 되있자너? 
삼푸통두 일정하게 그쪽만 그러자너? 
저게 저러치가 안쿠 여기저기
되있다면 그건 청소하기 힘덜져...
글구 안방은 뭐...  널부러졌다뿐
찌든때는 하나두 없자너? 저런건 뭐 
주섬주섬 챙겨서 정리 하면 되는거에여~ 
요샌 저런거만 또 따로 해주는 직업이 
생겼드라는...  거 참...  그거뚜 산업일수가...
사실이 그래여~ 양말하나 못접는 사람이 
꼭 있어여~ 그래서 그게 또 신기하드라는...
왜 난닝구...  유툽 보니깐 한큐에 접는법...
그거 조트라는...  옷 접기가 잘 안되면?!?!
저 보시는 안방처럼 저리 될 공산이 커여...
그러니 (종이)접기 잘해야혀~ 😝😛😜
(그래서 군대에서 최초 훈련소에서 맨날 
각잡아라~ 각잡아라~ 그러는겨...
저런 사람덜이 언능 입대 해야 되는겨~
글면 그날부터 빤땃하게 데려준당~ 😝😛😜
사실 또 그래서 여기선 "군대 가야 사람 된다"
그런 소리두 나오구 그래뜬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