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오늘 풍경이래여? 나가봐뜨니...
별 문제 없는 날씨에여~ 어케 보면 11월에
딱~ 맞는 포근한, 온화한, 어케 보면 이런게
엣날엔 낭만적인, 좀 멜랑콜릭한 날씨라
차라리 이런걸 조아해뜨랬어여~ 포근하자너?
근데 요샌 뭐 맨날 미먼~ 미먼~ 타령으루다
점철된... 코로나 세상서 더 잘됬지 뭘그려?
저러면 밖으로 안나가면 되자너?
밖에 나가봐두 잘 모르게뜨마 사람덜 왜 저러져?
이게... 자꾸 매스컴서 미먼~ 미먼~ 타령을 해대니깐
사람덜이 더더욱 저런거에여~ 이건 전혀 문제가
안되든게 어케 보면 기온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당연한 자연 효과에여~ 이걸 자꾸 미먼~ 미먼~
타령을 해대는 매스컴이 아주 문제가 큰거라는...
이런 정도는 옛날엔 아주 흔했구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다는거임~ 연탄 떼는게 지금이 많아?
옛날이 많아? 옛날이 훨씬 더 연탄 떼는게 만쳐~
그래두 그땐 이런 날씨 단 한마디 하는 사람이 없었구
단지 뭐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러구 넘어갔다는거임...
이런게 파리는 어떻겠삼?
거긴 더하져~ 아예 앞이 안보여~
그런 안개 끼는건 여기 한국서는
구경 조차 할 수도 없다는거임~
안개 한번 끼면 앞이 안보여~
"파리는 안개에 젖어" 유명하자너~ 😝😛😜
단지 뭐 저런게 스모그는 스모그져~
안개라구 보기에는 좀 빨리 빠지지 않쿠
오래 남는 안개... 그건 스모그가 맞긴 맞져~
근데 이정도 쯤이라면 걍~ 그런갑다~ 하구
이정도는 애교다~ 낭만적이다~ 멜랑꼴릭이다~
그러케 넘어가두 되는거임~ 이런 날씨 진짜 조찬슴?
이런 날씨가 데이트 하기 딱~ 조은 날씨에여~
날씨두 이러니 한잔 하자~ 😝😛😜
그러면서 또 다방에선 멜랑꼴릭맨~
그 노래가 쭈우우욱~ 흘러 나오면서...
분위기가 그러케 맞았다는거임...
저기 가사 해설까지 다 되있는거 보세여~
옛날에 저런게 어뎃어... 저게 뭔소린지... 😝😛😜
근데 지금 들어봐두 몰겠네여~
앞부분만 좀... 암유여멜랑꼴리맨댓츠홭아엠이라자너...
그건 그때 당시두 알아 먹었어여~ 😝😛😜
왜 핸디맨두 있었져? 암유어핸디맨~
근데 뒤로 갈수록 번역을 봐두 뭔소리여?
그게 바루 그때 당시 "풍조"여따는거임...
그때 당시 사회 분위기는 저런 좀 멜랑꼴릭한...
근데 요샌 뭐 저런게 어뎃어? 맛간거 아녀?
다이나마이트 터뜨리면서 빠다나 먹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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