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소나기가 내린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가족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2023.7.9 |
또 비오네여... 아~ 놔~ 하루라도 좀 비 안오는 날 좀 됬음 더 바랄게 없겠네여... 그래두 어케 보면 종전에 오든 거랑은 좀 달라서 모든 형태 빗줄기가 짬뽕이 되서 나타나구 있네여~ 즉, 가랑비로 오다가... 뻥~ 번개 한번 치면 소나기로 오다가... 또 안오다가... 그러다 또 비오면서... 계속 소나기로 오는거 보다야 이게 낫져~ 단지... 계속 가랑비로 하루 왠종일, 한 몇주, 길게는 한달~ 그러케 오는게 낫져~ 그게 바루 장마에여~ 장마~ 이젠 그런건 없다~ 그거임... 계속 이런 짬뽕이다~ 그거임... 그러니 뭐 이러케 살아야지 어카겠삼... 날씨가 그런다는데야 인간덜이 뭐 떠들어서 뭐하겠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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