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경기 오산천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발령된 가운데 오산철교 아래로 차량이 떠내려가고 있다. 물에 잠긴 당진재래시장. |
올해는 조용히 지나가나 했어여... 그러나 또 어김없이... 그래도 하늘 보면 이거만 끈나면 가을 들어갈 그런 하늘로 뵈는... 장마라구 떠들더니... 이런건 장마가 "전혀" 아닌거임~ 장마란건... 불볕더위가 구름이 끼어서 무더위로 바뀐 상태에서 비는 찔끔찔끔 오는 그런 답답한 상태가 (보름이상, 2주, 3주 계속 되는 상황) 장마라는거구... 지금 이건... 장마 끈나구... 한여름일때... 이제 가을 들어가야지... 하는 그런때 오는 비가 (작년까지 봐와뜬 중국에 대형 사고친 그런 비구름) 지금 벌써 오구이따~ 그리 보시면 되는거임~ 즉, 그건 뭐냐면 다 바뀐거임~ 종전, 옛날엔 말복이나 넘어야 생기든 현상이 뒤죽박죽 초복두 안지난, 그 무렵부터, 이게 작년, 제작년 그런 방식으루다 중국쪽, 더 넘어 인도양쪽, 그게 제트기류 타구 여기까지 올라온거라는... 더 정확히 전통적인 이쪽 무더위, 장마전선, 남태평양 기단... 그게 힘을 못쓰거나 완죤 불능이 되따~ 즉, 이제 매해 이런식이다~ 비만 오면 이런다~ 그리 아시면 됨~ 즉, 단비다~ 뭐 갈증을 해갈해주는 반가운비다~ 그런게 없어졌다구 보시면 되는거임... 이젠 비만 오면 이래~ 언제까지 이러냐?!?! 온난화 말구 뭐 다른게 또 생길때 까지져... 온난화 말구 뭐가 있져? 그건 사람덜이 모르자너... 근데 따져 보면야 꽤 있었겠져... 사람덜이 모른다뿐... 빙하기는 사람덜 모르자너? 말만 들었다뿐...
관상대 불러다 물어볼꺼 "전혀" 없어~ 요즘 세상 인터넷에 이런때 쓰자구
돈 들여서 쏘아 올려뜬게 기상위성 아녀? 인공위성 덕을 엄청 보구 있자너?
그 누구나 저걸 보시면 남녀노소 다 알자너? 그래서 요샌 차라리 좀 기상 예보
틀리기만을 바라구 있을 정도 아녀? 저 그림만 보면 누구나 남녀노소 서양인, 동양인
피부색에 관계두 없이 모두 다 알자너? 녹색으로 된부분이 단비에여~ 단비~
그나마 여태까지는 여기는 그런 녹색여뜬건데 그게 빨간색, 트키나 보라색 되면
사고치는 비라구 보시면 되는거임~ 노란색은 뭐여? 그게 장마야~ 장마~
비가 오는둥~ 마는둥~ 가랑비 되따가~ 뭐 안개 처럼 되따가~
지금 보면 계속해서 중국 산동반도 밑쪽 복건성에서 비스듬히 대각선으루다
한반도로 계속 몰려 들구 있자너... 서울은 다행히 녹색이네여... 이건 뭐
색깔까지 표시 되는거라, 더더구나 올해는 시간이 더 촘촘해져서 동영상으로
그 움직이는게 더더욱 자세하자너? 저거만 보구 있으면 관상대가 필요가 없다는거임~
이거 그러면 38 이북에 간첩덜이 저런데 들어가서 저런거뚜 국가기밀, 천기누설
될 수 있는건데 죄다 공짜로 갖구 간다는 얘긴거라는... 이런게 어케 보면 죄다
군사기밀인거에여~ 보면 엄청 자세하자너~ 이북은 그나마 색깔 표시로 쉽게는
나오질 않는데 함경도쪽에 구름이 뭉쳤네여~ 그게 바로 낙하산(?) 구름이라는거져~
물풍선... 그게 퍽~ 터지면서... 펼쳐지면서... 그러면서 그런 뭉치가 다시
솜이불 처럼 평평하게 펴지다가... 그런건 뭐 바람 좀 불면 다 날라가니깐
날이 또 맑게 개면서... 그리 되는거임~ 저런 뭉치... 낙하산, 덩어리...
혹은 칼구름... 띠형태의 좁고 가느다란... 그런 구름이 위험한거임~
거기 또 뭔가 사고가 날수도... 신의주에서 중강진까지는 아예 구름이 없자너?
그러니 거긴 맑음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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