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nature & living: 2024

May 29, 2024

강남 한복판에서 '까마귀 습격'

Video Spoiler:
                       

저걸 공격으로 봤데여? 공격이 아니구... 보면 다 그런건 아니라구... 아주 똑똑한 까마귀구마... 인사(?) 하는걸로는 생각이 안드나? 뭔가 아는체~ 하는 까마귀라구 보시면 되는거라는... 거기 어데다 뭐 알을 깠나? 집을 지었데? 떼거리로 저런데? 떼거리면... 그건 뭐 말 그대로 히치콕의 새져~ 새~ 😝😜😛 히치콕 유명하자너~ 새가 저래~ 미국서는 그런게 벌써 옛날에 있어놔서 영화로까지 찍어논걸 여기선 지금에 이래... 영화에선 어케 됬져? 불이 나져~ 주유소에서 기름 너쿠 있는데 저러면?!?! 기름이 바닥에 줄~ 줄~ 흘러내리면서 뭔가 어데 불꽃 튀구 불이 날 수도 있져... 근데 그건 떼거리자너... 이건 달랑~ 한마리는... 인사하는걸루다 봐야해여~ 아는체 하는거임~ 먹을꺼 있나염? 뭐 그 정도... 개도 사실 컹~ 컹~ 짓자너? 그게 뭘로 보여? 일반적으론 저리가라~ 공격적인게 맞긴 맞지만 일딴은 뭘 아는체를 (그런식으로 상대방한테 불쾌하게) 하는거임~ 근데 뒤통수 얻어 맞구 당장에 발견이 안되면... 어? 암거뚜 없는데 하나님이 지금 군밤 준겨? 그리 되면 재밋자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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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6, 2024

'5월 맞아?' 설악산 40㎝ 눈 '펑펑'


5월에 설악산 눈이라... 입하 지났져? 5월5일이, 그때쯤이 입하 아녀? 그러니 이건 뭐 오뉴월에두 뭐가 어케 되면 서릿발이 친다카드니... 그 말이 뻥이 아니라는 얘길수도... 근데 뭐 그럴 일두 없었든건데 눈이 온거라면... 그러타면 이건 차라리 "서설"로 봐야져~ 산불 안나구 조차너? 사실 산불도... 씨즌은 끈났어여~ 산불은 또 언제지? 그건 식목일 아녀? 벌써 한달전에 산불은 끈난건데... 글면 이건 뭘루다 봐야 되냐... 이게 온난화라는거져... 여기선 이미 누차 다 얘길 해줘뜬건데 기층에서 문제가 생긴거임~ 즉, 제트기류... 그러면 저러케 순간적으로 눈이 내리져~ 우박하군 또 틀려... 사실 환절기는 우박철이 맞긴 맞져... 근데 저건 눈이라자너... 글면 그건... 제트기류에여~ 마구 순간적으루다 마치 에어컨 처럼 광범위한 지역을... 조케 봐야지 어케 하겠삼... 60년간 저기 강원도 살았다는데 5월 중순 그거뚜 초파일에 눈오는건, 더더구나 일케 폭설이 와서 눈이 쌓인건 또 첨본다잔슴? 40쎈치?!?! 엄청난거져~ 300밀리 이상 비나 눈 오면 홍수경보에 폭설경보야~ 갑자기 또 다 녹는다구... 너무 뭐 이상하게 볼껀 없구 조은쪽으로 해석을 해야해여~ 서설이여~ 서설~ 가뭄 들어 또 기우제 지낸다~ 어쩐다~ 저쩐다~ 그거 보다는 이게 낫자너? 😛😜😝

몇년전서부터 여기선 다 얘길 해줬자너... 이게 비만 오면... 날이 추워지드라구 했잔슴? 인도양쪽에서 올라오는 그런 기층... 그게 보면 히말라야쪽... 그게 제트기류져... 그런게 지금 차차차차차차 올라와야 할 태평양쪽 후덕지근한 그런 전통적인 장맛철 그런 기층을 몰아낸거임~ 그러니 장맛철 진짜 싫타~ 그런 사람덜 한텐 이게 "서설"이져~ 장맛철이 지금 올때가 차츰 되가잔슴? 장맛철은 언제져? 그게 6-25 딱~ 날짜가 정해져 있어여~ 한달쯤 남았잔슴? 보면 저쪽 인도양쪽 그런 제트기류에 의해 힘을 못쓴다는 얘기져... 제트기류는 그럼 왜 이럴까... 그건 지구가 자전을 하니깐 그러쳐... 그건 상식 아녀? 자전을 하니깐 거기쪽에 기층이 이쪽으로 쏠리져... 코리올리 효과 아녀? 그게 원래는 기층대가 마치 고무줄 팽팽해서 새양말처럼 고무줄로 잡아 주든게 뭔가에 의해서 고무줄 풀려 느슨해지니깐 그리 된거라구 다 말해줬잔슴? 대머리 처럼 기층 껍질두 벗겨져 나가구... 뭐 암튼 눈이 와서 다행에여~ 그러케 해석상 조은쪽으로 해석할 수빡엔 없다는거임~ 왜냐? 이젠 비만 오면 걱정된다니께... 이젠 비만오면 잘못하면 걍~ 홍수야... 다덜 각오덜 하셔야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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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7, 2024

창원 용지호수에 야생 고니


골칫거리 또 와따 말구 잘 좀 해줘~ 겨울 진객이 온건디... 연근이면 연꽃인가여? 먹을게 없으니 그거라두 먹어야져~ 사실 저런 수생식물이 주식이져? 여긴 제작년 대나무 몽창 다 절딴 내놔서 새가 "전혀" 안오는데 저긴 그나마 저런 큰 새가 오기라두 하니깐 다행이다~ 생각으로 잘 좀 해줘~ 독수리는 뭐 더 구하기두 힘들다는 고기까지 구해다 뿌려주드마 고니는 아직은 뭐 그런 수준은 아닌 모양...

차라리 먹이를 더 다른걸 뿌려주면서 매해마다 저런 진객이 찾아오면 그걸루다 돈벌이가 더 잘되는거 아녀? 그런쪽으로 생각을 해보라는거임~ 독수리는... 그거뚜 구경 간다구 다덜 난리 아녀? 그러니 더더욱 떼거리로 몰켜와서 옛날엔 민통성 그쯤서 월동하다 다시 날라가드니 요샌 또 제주도까지 날라간다데? 그건 별반 내쭟지 않는다~ 그걸 알게 된거져~ 즉, 텃새가(?) 없다는거져... 그걸 텃세라구 하자너? 본토에서 자꾸 쫓아내구 다 잡아죽이구 그러면 안오는거져~ 즉, 씨가 마르는거라는... 그러지 말구... 어차피 먹이주다가 먹이 떨어지면 개체수가 줄어드니깐 계속 오게 하는게 더 남는 장사 하는거라구 생각을 하시면 되는거임~ 요샌 또 뭐 조류인풀루엔자 때문에라두 다덜 싫어하지만 모든 새가 다 조류인풀루엔자 아니자너? 저런 자기 동네에 저런거 오면 오히려 더 자랑꺼리가 되는거져... 여긴 오지두 않아~ 그나마 한두마리 있든거 그게 꼴 보기 싫어 대나무 작살 내노트니 이젠 뭐 더더욱 단한마리두 없져... 그게 뭐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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