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 대형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라면 묶음 상품. |
글쵸~ 이얘기 드뎌 나오자너? 덕용으로 해야 되뜬거져~ 더더구나 요새 뭐 경제두 힘덜어서 자꾸 물가 올라간다는데... 저런 비니루 포장지값 얼마나 되겠냐~ 하겠지만 그래두 그게 어데여? 더더구나 환경을 생각하자면 라면 한빡스 사다 먹을때 비닐 한장 나오는게 환경에두 보탬 되자너? 이건 뭐 지금 보면 비니루 나오는게 더 많아~ 덕용이 그래서 체질화가 되야 된다는거임... 근데 또 해보면... 덕용이란 민짜져~ 민짜~ 옛날엔 그런 비니루가 없거나 귀해서라두 못썼든 시대라 저러케 알록달록, 아기자기 그런게 선호 대상였어서 그러케 굴러가다가 지금에 당도한건데 다시 옛날 처럼 "민짜"(?) 시대로 돌아가야 할 그런 판국... 민짜라는건 걍~ 라면 알맹이 그 자체만 파는게 민짜... 스프만 따로 안파나? 그건 왜그러져? 따로 팔긴 팔져~ 그거뚜 업소용 스프가 따로 나오는데 그건 또 크자너? 낱개로 된 스프... 즉, 커피믹스 처럼 따로 각개포장을 따로 파는... 그게 조트라구... 그게 바로 경제야~ 그러케 다 각각에 값이 매겨져 있어서 뭔가 이런 경제 불황이다~ 그런 경우엔 그거만 빼는거임~ 지금도 그리 한다자너? 자꾸 중량을 속인다자너? 4개 들어가야 될건데 3개만 너쿠... 그래서야 쓰나... 그나저나 쌀 값이나 내렸음 조켔어여~ 보면 매해 풍년이라는데 왤케 쌀값은 매해 오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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