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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내용물을 비우고 ②물로 헹군 다음 ③라벨을 제거해 ④뚜껑을 닫고 배출 |
헷갈릴거 "전혀" 없는거임~
정부에서 저런걸 생산해 낸다는
각 공장에 공문 한통 보내면
다아아아아아아아아~ 끈나는
"아주" 간딴한 일인거임~
저런 라벨을 일일이 다 낱개로
붙여야 할 이유가 "전혀" 없자너?
저걸 25개 들이 한빡스 그 빡스에다
대빵만하게 한개 라벨만 붙여두 되자너?
여태까지 그런 생각덜을 (아예) 왜 못하져?
그건 뭐 정부가 그리 안시키니깐 그런거겠져...
생산 체계에서 모든 생산 제품이 다 그리
하면 되자너? 글면 뭐 깡통두 마찬가지져~
라면두 마찬가지구... 낱개 봉지가 필요가
"전혀" 없는거 아녀? 어차피 다 먹어서 버리자너?
뚜껑도 요샌 분리배출 하지 말라네?
아마두 같은 재질로 했나보져~
글면 라벨두 안붙인 덕용을
판매하구 소비자는 다 먹구 내버릴
장소에다"만" 내버리면 되는 아주 간딴한
일인거임~ 글구 그런 덕용은 못해두 뭐
5백원, 1천원 더 싸게 해준다 해바바~
죄다 덕용만 사먹게 되져~ 편의점 진열장에서
낱개로 산다?!?! 글면 뭐 종전에 저런거...
그런 사람덜이 환경을 오염 시키는거겠져...
Spoiler: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2/08/13/0003216407_002_20220813070201157.jpg?type=w647)
보시라구~ 다덜 저러자너~
아예 라벨을 붙여서 생산을 하지 말라자너?
왜냐? 그게 더 편하니깐 그런거져~
근데 아예 몽창 다 그러케 하면 또
구분이 안갈테니깐 편의점 냉장고 진열장에
넣어서 광고 효과는 라벨 붙여 낱개로 파는건
더 비싸게 하면 다덜 라벨 없는 덕용을 사먹져~ 😝😛😜
글면 암거뚜 모르는 얘덜들이야 편의점서
그러케 낱개로 사먹구 내버리면 환경 오염
주범은 바로 그러케 낱개 구입자덜이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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