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 중인 제4호 태풍 에어리(AERE) |
Spoiler:
30년 가뭄에두 하루만 더 갯음 한다는 심정이 바루
이런것... 비가 억수 같이 내리구 사고두 치구 그거
딱~ 끈나저 약간 좀 덥구 뭐 바람은 불자너? 바람만 불면 된겨~
전깃값 들어갈 일이 없는거임~ 바람이 (계속) 불자너?
조은 날씨네여~ 피서 가기엔 딱~ 조은 날씨가 이런 날씨...
지금 바람이 불구 있는거라는... 그런걸 사람덜이
모르니깐 날씨 타령을 해대구 있을 뿐...
글구 이런때나 뭐 사무실 직원 반바지에 쪼리 착용 가능~
공지를 내야져~ 남자는 나시에 헐렁한 트렁크 농구복 착용 가능~
바로 이런때나 반바지 입는거에여~ 아무때나 입는게 아닌겨~
그런 철딱서니 없는거떨 때문에 날씨 마져 미쳐서 지금
이리 된겨... 장마가 끈난거냐구 묻던데... 장마라는 개념이
없어졌다구 했자너? 엊그제 봤자너? 이젠 비만 오면
그런 사고여~ 장마란건 없구 비만 오면 사고...
매미 나왔나? 기상청은 그런거나 확인을 해~
매미가 나오면 그게 바루 장마 종료 인거임~
그게 신호인거임~ 여긴 어제
그거뚜 역시나 미친(?) 매미 딱~
한번 울긴 웁디다... 그거뚜 다 기준 위치가
다 잡혀 있는거임~ 서울 남산 기준, 장충단 국립극장
그 뒤쪽 숲풀에서 매미가 나와야 그게 장마 종료인거임~
말매미가 먼저 나오는... 그건 또 이상한거져~
매미는 장마 딱~ 끈나구 제헌절 넘어서
참매미가 먼저 나오는거임~ 말매미는...
뭐 중복 넘어 한여름일때... 글구 또
가을엔 유지매미... 일케 딱~ 딱~
모든건 다 (이미) 정해져 있었든거라는...
근데 여긴 쓰르라미는 또 없져?
그래서 그걸 여기선 집중적으로 수소문을
해뜬건데... 그건 물가래여~ 물가...
버드나무쪽... 여기선 버드나무 죄다
절딴 냈자너? 그러니 남아날 턱이 없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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