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nature & living: 중부 54일 장마, 드디어 끝

August 15, 2020

중부 54일 장마, 드디어 끝


아? 오늘이 말복?!?! 
말복이자 광복절?!?!
일케 추운? 말복은 첨인듯...
더더구나 비오는 광복절은 
요번이 첨인듯...  근데두 또 
한걸래는 장마가 오늘 끝이라네?!?!
일딴은 뭐 종료 선언 해노쿠 보자~
그거져...  옛날 기준으로는 뭐 틀린건 없어여~
장마는 벌써 끈났져~ 제헌절때 끈나는거임~
815때쯤은...  무더위도 끈나는거져~ 
근데 지금 보세여~ 이게 어데 무더위인가...
무지불식간에 죄다 구분이 없구 
걍~ 짬뽕되서 넘어가는거임...

무더위는 아니구 습기져~ 습기...
습도는 만땅이네여~ 그러니 이걸 뭐
덥다~ 라구 하는거 같은데...  더운건 아니구 
습도는 만땅에 온도는 떨어진 마치 이건 뭐
유럽형 겨울이 여기서에서 벌어지구 있는...

여긴 지금 비오구 있어여~ 
말복에 일케 추운건 또 첨인듯...
광복은 이게 뭔 광복...  찌뿌둥한게...
단지 비만 몇일전에 보여준 그런 겁나게, 
홍수나게 뿌리던 그런 비는 아니구 걍~
좀 자잘하게 흩뿌리는 "실버리 레인" 
그게 바루 유럽형 겨울 날씨라구 다 말을 
해준거 아녀?  계속 그런식이 되구 있네여~ 

아?  대구쪽은 해떴어여?  
남부쪽은 무더위 될 수도 있겠네여~
38선 쪽으로 올라갈수록...
여긴 지금 춥고 비와~ 
서울로 피서 오세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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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미리는 어디내렸죠?

더이상 기상청 너네들이 하는말은 믿을수가없다.

노르웨이 날씨앱 YR로 다운받아서 날씨 보면됨..


비가 오긴 왔어여~ 맞긴 맞았는데 
숫자까지 맞추진 못했구 비 많이 올 수도 
있으니 대비해라~ 뭐 그런뜻으루다 
숫자를 겁나게 올려 잡은거겠져...
그러니 장마가 끝났다구 하는게 아니라 
홍수날 정도의 인도양성 대기층 비내리는건 끝났다~ 
그리 말을 해야져~ 글면 이제부턴 옛날 같아선 
태평양쪽 대기층 비내리는게 얼추 태풍, 홍수
여뜬건데 그게 또 올지는 모르져~ 
즉, 인도양쪽 대기층에 한번 당하구... 
또, 태평양쪽 대기층에 한번 당하구...
그러케 되는건 모른다~ 그거임...
이러다 뭐 비나 계속 내리면서 또 부지불식간에 
가을은 없구 겨울로 들어갈지...  모른다~ 그거임...
좌우지간 비만 안오면 된다~ 그거임~ 😜😝😛

어케 된게 장마가 끈났다구 
하는 날이 보면 장마통, 내지는 
장마 시작되는 날씨 같은...
장맛통 날씨가 꼭 이러쳐~
습도 만땅에 날은 꾸물꾸물...
이런게 장마라는거임~ 근데 또 
관상대는 장마 끝이라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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