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nature & living: 폐플라스틱의 무서운 역습

April 03, 2019

폐플라스틱의 무서운 역습


이거 난리가 난거네여~
폐비닐에 폐프라스틱에...
이런걸 볼때 마트에서 비니루
당장에 중지 해야 되는거임~
이제 인간이 저리 된다니께...
이거 요새 부쩍이러네여?
프라스틱은 써온지 꽤 오래 된건데
요새 부쩍 이러잔슴?  못해두 한
50년?  줄잡아 한 40년은 된건데
요새 부쩍 이러잔슴?  그건 왜글져?
그게 바루 페트병이져~  프라스틱이 아니라
저거를 펫트병을 착각해서 써논걸꺼라는...
사실 뭐 페트병이 프라스틱이지 뭐...
그건 한 20년?  최근에 물도 뭐 생수랍시구
그런 펫트병에 담아서 팔기 시작한지가
얼마 안되져?  여기선 88 올림픽 지나구서도
한 90년 말이나 되어서 그런 생수 펫트병...
그게 지금 이런 효과로 나타나는거임...

사실 그 전에는 물을 뭐 그런 병에
담아서 사서 먹는다는걸 상상두 못해뜬거임~
단지...  중동에 건설 나갔다는 사람덜
말 들어보면 거기서는 종종 코카콜라 같이
물을 그런데다 담아 팔구 그런다카드라...
그런 말을 듣긴 들어봤지만 진짜 슈퍼에서
삼다수 저런게 나와서 팔리기 시작한건...
그게 아마 포카리스웨트가 최초였든...
그게 바루 88올림픽 끈나자마자...  그 무렵...
그게 펫트병 아녔어?  신기해서라두 그걸
사먹구 그랬다능...  신기하자너?  펫트병...
야쿠르트라구 해서 그 전에두 나오긴 나왔자만
재질이 좀 틀리져...  그러드니...  이제는 저 위에
보시는 저런 현상이 나오기 시작하는...




해양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규제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다. 유럽연합(EU) 의회는 지난달 28일 전 회원국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금지 품목은 포크와 나이프, 컵, 숟가락, 젓가락 등 10가지다. EU 의회는 또 2029년까지 페트병 수거율을 90%로 높일 계획이다. 지난달 15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유엔 환경총회에서는 2030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상당한 수준’으로 감축한다는 내용의 장관급 성명이 채택되기도 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규제하는 국가는 60여개다.




근데 이건 금지가 아니라 더더욱
철두철미한 전량 회수~ 그게 맞져~
즉, 재활용...  그게 안되구 암데나
픽~ 픽~ 내던져 버리니깐 저리 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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