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nature & living

January 27, 2022

도시락·김밥 소비량 급증


먹음직스러서 안퍼줄수가 없자너? 
김밥 키워드가 없었나여?  짜장면은 
있는데 김밥이 빠지면 섭하져~ 😜😛😝
사회쪽에 키워드 있는건가?  
김밥...  옛날엔 소풍이나 가야 먹을 수 
있었든 그 김밥을...  요샌 뭐...  이거뚜 또
시두때두 없어져서 가치가 많이 하락된...

December 30, 2021

호환(虎患)’을 일으키는 공포의 대상


이건 뭐 내용을 별거 없구 사진이 
그럴싸~ 하니깐 퍼줌...  "호랑이" 키워드가
이쪽에 있네여~ 그래서 이쪽에다 해야지 뭐...
내년이 "임인년"이라네여?  글면?  
금년은 뭐였든거여? 소띠여뜬겨? 
신축년?!?! 자-축-인-묘...  그리 내려가잔슴? 
임인년?!?!  임진왜란이 너무 유명해서 
"임진"은 잘 알려진건데 "임인"두 있었네여...
사실 뭐 "병신년"두 있었어여~  😝😛😜

December 26, 2021

강원 영동 폭설 피해 잇따라



오늘이 꼭 크리스마스 같은 분위기...
금-토 크리스마스 이브가 토요일로
이어져서 여긴 뭐 날이 좀 춥다~ 
할정도였든거 뿐인데 저긴 진짜 
화이트크리스마스 된거네여~ 
비온거 보다야 저게 백배 낫져~
이런게 기후변화...  한번씩 오면 저러케 
몽창다 온다는거임...  자잘하게 여러번에 
걸쳐 오는게 아니구 뭉테기루다...  한꺼번에...
그래두 비온거 보다야 이게 낫다~ 생각덜 하셈~
저러케 비오면 진짜 대책 없슴~ 


이건 코로나 시대에 이런건 
차라리 잘된거에여~ 괜히 삽질덜
하지 말구 방콕, 가만덜 있어라~ 
하늘의 계시여~ 😝😛😜

December 25, 2021

'하늘의 제왕' 독수리떼 인기



독수리가 또 왔다네여...
요번엔 또 형태가 다른종이 
섞여 온모양...  눈(썹) 모양이 저런
흰 줄이 섞인 독수리는 또 처음본...
저런 먹이를 자꾸 주니깐 몰리져...
그러니 저런거뚜 이젠 개체 조절을 해야져...  
즉, 야생 멧돼지 골칫거리니깐 그걸 
부지런히 잡아다 어데다 한동안 
잘 냉동고 보관만 했다가 바로 지금 
그걸 저기다 던져 놔야 생태계 순환이 된다~ 
그런 얘기...  단지 독수리는 그걸 직접 
잡을 수는 없으니 사람이 그걸 잡아서 
저기다 뿌리면 독수리는 청소만 
해주는 그런 순환 방식인거임...
보니깐 저런건 사람이 먹어두 될 
생고기를 독수리를 주구 있는거잔슴?
누가 하는건지는 몰라두 예산이 
엄청 들어가겠져...  저러케 하면 
마치 세금 걷어다 길고양이 밥주는 
그런 꼴이 된다는 얘긴거임...

December 18, 2021

예고된 폭설, 그럼에도 눈쌓인 빙판길


차라리 눈이 더 빨리 더 많이 더 자주 
왔어야 코로나가 잠잠해졌을...
나가 싸돌아 뎅길 일이 없자너? 

December 09, 2021

가장 지저분한 방


이게 무신 가장 지저분한 방이여~
말두 안되져~ 이 그림에는 
가장 "숨은그림 찾기에 적합한 방"이 맞져~ 
널부러졌을뿐 지저분한건 아네여~ 
지저분한건 이게 지저분한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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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아니야.우리 딸 방 못 봐서 그래ㅠㅠ치우다 몇 번을 울화통이 치밀어올라 통곡하며 20리터 쓰레기봉투 5장을 비웠는지 떠올리면 저들은 그저 그러려니 하는 수준.사춘기라고 함부로 뭐라할 수도 없고..저도 오죽할까 싶어 냅두다가도 내 처지가 급 처량하고 서글퍼지니...다른 집도 비슷하려나....

딸아이 어렸을때부터 정리정돈하는 습관 길러주려고 무척이나 애를 썼는데 지금 대학생인데 절대 안고쳐짐. 고등학교때까지는 내가 치워줬지만 대학생되고부터는 손대기도 싫어 절대 안치워주는데 정말 사람살곳이 아님. 졸업하고 취업하면 무조건 내집에서 나가라고 못을박았음. 정리정돈 안되는 인간이랑 더이상 더러워서 같이 못살겠다고...


보시라구~ 사람덜 다 저런 말 하잔슴?
즉, 만들어서 찍은 사진일뿐, 사진 찍자구 
만들어서 "일부러 어질러트린 방"이라구 
보는게 맞다는거임...  여기선 뜩~ 보기에 
첫눈에 "숨은 그림 찾기" 그걸 연상케 하는...
그게 지저분한거하군 다른거져...

차라리 지난해는 좀 걸맞게 나온거에여~
저건 좀 지저분하긴 하네여~ 저건 진짜네여~
즉, 진짜 사람이 살면서 생긴 현상이라는거임...

November 20, 2021

뿌옇게 흐려진 하늘


이게 오늘 풍경이래여?  나가봐뜨니...
별 문제 없는 날씨에여~ 어케 보면 11월에 
딱~ 맞는 포근한, 온화한, 어케 보면 이런게 
엣날엔 낭만적인, 좀 멜랑콜릭한 날씨라 
차라리 이런걸 조아해뜨랬어여~ 포근하자너? 
근데 요샌 뭐 맨날 미먼~ 미먼~ 타령으루다 
점철된...  코로나 세상서 더 잘됬지 뭘그려? 
저러면 밖으로 안나가면 되자너?  

밖에 나가봐두 잘 모르게뜨마 사람덜 왜 저러져?
이게...  자꾸 매스컴서 미먼~ 미먼~ 타령을 해대니깐 
사람덜이 더더욱 저런거에여~ 이건 전혀 문제가 
안되든게 어케 보면 기온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당연한 자연 효과에여~ 이걸 자꾸 미먼~ 미먼~
타령을 해대는 매스컴이 아주 문제가 큰거라는...
이런 정도는 옛날엔 아주 흔했구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다는거임~  연탄 떼는게 지금이 많아?
옛날이 많아?  옛날이 훨씬 더 연탄 떼는게 만쳐~
그래두 그땐 이런 날씨 단 한마디 하는 사람이 없었구 
단지 뭐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러구 넘어갔다는거임...

이런게 파리는 어떻겠삼? 
거긴 더하져~ 아예 앞이 안보여~ 
그런 안개 끼는건 여기 한국서는 
구경 조차 할 수도 없다는거임~
안개 한번 끼면 앞이 안보여~ 
"파리는 안개에 젖어" 유명하자너~ 😝😛😜

단지 뭐 저런게 스모그는 스모그져~
안개라구 보기에는 좀 빨리 빠지지 않쿠 
오래 남는 안개...  그건 스모그가 맞긴 맞져~
근데 이정도 쯤이라면 걍~ 그런갑다~ 하구 
이정도는 애교다~ 낭만적이다~ 멜랑꼴릭이다~
그러케 넘어가두 되는거임~  이런 날씨 진짜 조찬슴?
이런 날씨가 데이트 하기 딱~ 조은 날씨에여~ 
날씨두 이러니 한잔 하자~ 😝😛😜



그러면서 또 다방에선 멜랑꼴릭맨~
그 노래가 쭈우우욱~ 흘러 나오면서...
분위기가 그러케 맞았다는거임...
저기 가사 해설까지 다 되있는거 보세여~
옛날에 저런게 어뎃어...  저게 뭔소린지...  😝😛😜
근데 지금 들어봐두 몰겠네여~
앞부분만 좀...  암유여멜랑꼴리맨댓츠홭아엠이라자너...
그건 그때 당시두 알아 먹었어여~ 😝😛😜
왜 핸디맨두 있었져?  암유어핸디맨~ 
근데 뒤로 갈수록 번역을 봐두 뭔소리여? 
그게 바루 그때 당시 "풍조"여따는거임...
그때 당시 사회 분위기는 저런 좀 멜랑꼴릭한...
근데 요샌 뭐 저런게 어뎃어?  맛간거 아녀? 
다이나마이트 터뜨리면서 빠다나 먹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