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다” vs “소름끼친다”

원래는 어땠데여? 그걸 비교를 해봐야지 

이것만 봐선 알수가 없져~ 여기서 보기엔...

너무 단순/평범 아녀? 걍~ 냅뚤껄 그랬어여~ 

옆에 잔듸밭 처럼 잔듸나 깎는게 낫잔켔삼? 

아름다운거뚜 아니구 소름끼칠꺼두 없구 

걍~ 냅뚤껄 그랬어여~ 😝😜😛

근데 울타리친 회양목?  저걸 회양목이라잔슴?

한국도 있어여~ 근데 왜 그걸 둥글둥글 깍아놨져?

그래서 보면 일딴은 걍~ 갖다 심어만 논거 같애여~

한국 처럼 걍~ 일직선으루다 다 반땃하게 직선으루다 

데려버리지?  사실 그게 정원사에여~ 가위손 몰러? 

손이 엄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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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여사의 지휘로 새롭게 바뀐 로즈가든은 중앙 잔디밭 경계를 따라 약 1m 너비의 석회석 보도가 깔린 게 가장 큰 변화다.

아?  보도블럭이 변화래여?  

그러면 그걸 키포인트 줬다면 

알함브라 스딸루다 한거네여? 

여기선 어케 했냐면...  걍~ 저길 웅덩이로 맹글구 

저기다 연꽃이나 내지 부들을 다 심어 버렸져~

왜냐면 여기선 수영장 같은건 별 필요는 없거등...

단지 수영장 같은 규모의 물은 필요하져~ 

그래서 빗물을 다 받아서 거기다 소진 시켜 버리는...

그런 방식을 쓰구 있다능...  그게 조아여~ 

그래서 거기다 할 수 있는건 그런 수생 식물을 

해보는거뚜 재밋게따~ 해서 그리 맹글어 버린...

꽤 쓸만 합디다~ 그게 보기 좋습디다~ 

그게 왜 좋냐?  첫째가 벌레가 안꾀~  😝😜😛

글구 뭐 개구리나 풀어노튼가 아니면 뭐 

소리 나오는 풀벌레 꼬이게끔 억새를 하든가...

그게 조은 방법여뜬거져~ 그게 왜 또 좋냐?!?!

시기를 딱~ 알 수가 있어여~ 소리가 나기 때문에...

글구 손이 안가...  저런거 꽃 위주로 하져?  손이 엄청가...

그러니 정원을 좀 해봐따~ 그런 사람이라면 

저러케는 안한다는거져~  잡초만 뽑으면 되는거임~ 

그래서 한때는 또 그거뚜 해보긴 해봤어여~

잡초 중에서두 그나마 쓸만한 잡초...  그게 사실 

억새에여~ 그런걸루다 사람 키만큼 자라게 하는거뚜 

또 볼만 하드라는...  저기가 다 억새풀여따바바...

볼만하져...  봄에는 또 한큐에 불질러 버리구...

그거뚜 또 볼만해여~ "불놀이"라는거져~ 

한큐에~ 화염이 엄청 나오져~ 저 3층집 높이까지...  

들불 처럼...  그러다...  또 한큐에 퍽~ 다 꺼지져~ 

그런 재미...  왜 요리 할때두 불 나져?  그런식...

지금 미국 산불 나자너?  일딴 그런걸 자기네 

집 정원해서 해본 사람이 어케 관리 할지를 알져~ 

그렇게 또 손은 덜가져~  잡초는 잡초지만 뭔가 

특징적인 잡초...  뭐 강아지 풀이라등가 등등...  

뭐 그런거 만찬슴?  수수...  그거뚜 어케 보면 잡초에여~  

왜 옥수수 처럼 엄청 크게 자라잔슴?  강아지풀만 모여서 

군락지를 이루면?!?!  그거뚜 또 볼만해여~ 

여기선 그런 위주로 하구 있슴~  즉, 안돌봐두 잘 자라는...

왜 노랫 가사 처럼...  "돌보는이 하나 없어두" 뭐 그런 

노랫가사두 있잔슴? 바로 그런게 "컨셉" 되는거져~ 

이런 컨셉을 큐싸인 주면 정원사가 그에 맞게 

코딩을 해주져~ 저런거 하다보면 손이 엄청 간다구...  

그거뚜 (하다보면) 다 귀찬아...  그래서 또 알뿌리 계통으로도 

해보구 여기선 다 해봤슴~  그래서 그거부터 정해야져~

저러케 나무 위주로 하는게 조킨 조아여~ 첫째가 손이 안가~

근데 이제 꽃놀이 쪽으로 하자면...  점차 귀찬아지져...

씨뿌려야 되, 씨 받아야되, 벌레꾀구, 엄청 귀찬타구...

그래서 한때는 냄새 나는 허브 계통...

그건 여기선 좀 힘덜드라는...  겨울엔 뭐 

다 얼어 죽어버리니...  토양이나 기후가 

좀 안맞는듯...  어데선가는 그걸 했다는 

얘기두 있든데 차라리 라벤다, 로즈마리 

그런걸 심어서 냄새 나오게 하는거뚜 방법이져~

뭘 자꾸 소독약을 뿌릴 생각을 말구 식물 

자체로 냄새를 풍기게 하는...  여긴 그게 절실하져...  

엄청나게 똥냄새만 나는 그런 지역서는 

그런거뚜 또 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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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원을 보고 인종차별메시지를 읽었다니 아주 뇌내망상이 소름끼침

그게 아니라 아~ 얘네덜두 한국 따라가는군하~

그걸 읽을 수 있는거져~ 원래 미국은 뭐 그런갑다~

하는식이 미국식여뜬건데 한국처럼 저러케 사사껀껀

저리 된다는거져...  사람 살기 고단해지져...

오죽하면 정원(사) 하겠삼?  왜 그 영화 "라스트 푸이"

그걸 보면 라스트씬에서 그 사람두 정원사 하잔습디까?

그게 왜글거 같애?  열븐덜은 모르실꺼라는...

만고풍파에 시달려 보시면 그걸 알게 됨~  😝😜😛

아?!?! 사보텐을 해보자?!?!

그런건 기후가 안되자너...

사실 그게 여기 남산 식물원 

있을땐 다 있긴 있었어여~

근데 뭐 다 없어져 버렸져...

그건 또 정원은 아니구 일종의 

하우스져~ 하우스...

태풍 '바비' 26일 한반도 상륙

태풍이 그거뚜 또 직선으로 올라온다네여~

어케 될지는 두고 봐야져~ 또 홍수가 날려는지...

설마 홍수가 한해 두번이나 나겠삼?  건국이래 

그런 일은 없었자너?  없었슴~  한번 비 피해 났음

그걸로 끝이였지 여름에 비오구 홍수난담에 가을에 

태풍와서 또 홍수나구 그런적은 단한번두 없었던듯...

뭐 그런다구 아직두 임기 탱탱 남아 있는 

문댕이가 당장에 하야 할 일두 아니구...  😝😜😛

근데 역쉬~ 내일이 처서라 그런가

이제부턴 비오는거뚜 겁나게 오기 시작하네여~

엄청 오구 있어여~ 설마 또 홍수 날까 싶은데 

이러다 중국 처럼 또 홍수 나는거 아닌지 몰겠어여...

중국은 벌써 5차 까지 홍수가 났다잔슴? 

1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일이 터졌데여~

그러니 그 다음은 중국 따라가는 한국이 

그런걸 이어 받아야 쓰져~ 😝😜😛

경기 4곳 호우주의보

https://www.ytn.co.kr/_ln/0103_202008221831344451

호우 주의보래여~ 이건 뭐 해가 떴다~

천둥/벼락이 쾅~ 쾅~ 대면서 요란하네여~

가을비라는게 바루 이런점에 다른거임~

그때 홍수 날땐 별반 이런 현상은 없었잔슴? 

점점 가을 기층이 뒤섞이구 있다는 얘긴거임...

차라리 이제부턴 조심해야 되는거임~ 

이제부터 오는 비는 한번 왔다~ 하면 

사고치는 비인거임~ 엄청 쏟아져~ 

약간 그림을 좀 교정을 해서 그린건가여?
그러지 말구 걍~ 제주-목포-서울-평양-중강진
쓰리쿠션(?) 직선으루다 그려버려~ 😝😜😛

그림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최근 10년...

21세기 들어서서 한반도쪽 오는 태풍은

다 저런 직선형으로 되가구 있다는 특징을 

보여주구 있다는거임...  그게 꼭 하이엔?

필리핀에 대형 사고 쳤든 그 태풍 이후로 이래여~

그게 언제져?  한 뭐 10년쯤 되잔나? 

21세기형...  매미두 21세기는 21세기져? 

암튼 뭐 최근 10년에는 태풍이 다 저래...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더워여?  지금 일본에 비하면 

이건 따끈따끈한 편인거에여~ 

일본 지금 40도래~ 🤑🤩😱😲😴

그러니 이게 어케 설명이 되야 되냐면...

이제부터는 전통적으로 볼때, 

태평양쪽 사고 치는 그런 비가 몰려 오면서 

마구 비가 사고칠듯 뿌려대면서...

온도두 떨구면서...  그러면서 쨍~ 파란 

하늘이 들어 나오구 그래야 되는건데...

그건 이미 비를 다 인도양쪽서 여기 올라와 

뿌려놔서 태평양 쪽에선 고기압"만" 

올라와서 엄청나게 뜨겁다는 얘긴거져...

그리 보는게 맞아여~ 그나마 여긴 다행으로 

그리 뭐 설~ 설~ 끓치는 않쿠 뭐 평년작...

이 정도는 뭐 선선하다구 봐야 해여~

왜 그걸 아느냐...  미친 매미가 없자너?

서울엔 미친 매미가 없어졌어여~ 

가을녁에나 나오든 유지매미는 벌써 나왔구...

야밤에 귀뚜라미 나왔든가?  나왔어여~

벌써 여기선 다 측정이 되구 있슴~ 

'최고 34도' 경기 전역 폭염경보

설~ 설~ 끓쳐? 

그래두 뭐 이정도면 

따뜻하네여~ 😜😝😛

이러케 설~ 설~ 끓는데두 

바이러스가 나온다는게 이상하져...

그래서 온도차라는거에여~

이러다가...  어뜬 특정 지역

추운쪽에 갑자기 들어가면?!?!

체온변화 생기니깐 소위 말해 

감기 걸리기 쉽져~ 요샌 그런 감기가 

코로나에여~ 코로나...  바로 그래서 

코로나 보다는 그런 온도차를 

조심덜 하셔야 됨...

그래서 바로 러시아 같은데선 

냉탕/온탕 그걸 마구마구마구 

속도를 빨리 해가면서 적응을 해뜬거구...

그런건 효과는 있져~ 마치 뭐랄까...

쇠붙이 담금질 하는 방식으루다...

효과는 있는거임~  한국서두 왜 

얫날에 한겨울날 냉수마찰 하구 그러잔슴?

그게 온도 (격차) 극복이라는 얘기에여~ 

부산 올여름 최대 86만 피서 인파

이정도면 뭐 소소하네여~ 

옛날에 세카마케 몰려서 

마치 구름떼 처럼 사람 이뜬거에 

비하면 이건 한산하네여~ 

어케 된게 이제부턴 비 덜오구 

더워지면서 피서철이 말복 지나구서 

되는건 또 요번이 첨인듯...  광복절 이후엔 

해수욕장부터 문을 닫는거거등여? 

근데 올해는 어케 된게 광복절날 문을 연

해수욕장 된거네여~ 😜😝😛

중부 54일 장마, 드디어 끝

아? 오늘이 말복?!?! 

말복이자 광복절?!?!
일케 추운? 말복은 첨인듯...
더더구나 비오는 광복절은 
요번이 첨인듯...  근데두 또 

한걸래는 장마가 오늘 끝이라네?!?!

일딴은 뭐 종료 선언 해노쿠 보자~

그거져...  옛날 기준으로는 뭐 틀린건 없어여~

장마는 벌써 끈났져~ 제헌절때 끈나는거임~

815때쯤은...  무더위도 끈나는거져~ 

근데 지금 보세여~ 이게 어데 무더위인가...

무지불식간에 죄다 구분이 없구 

걍~ 짬뽕되서 넘어가는거임...

무더위는 아니구 습기져~ 습기...

습도는 만땅이네여~ 그러니 이걸 뭐

덥다~ 라구 하는거 같은데...  더운건 아니구 

습도는 만땅에 온도는 떨어진 마치 이건 뭐

유럽형 겨울이 여기서에서 벌어지구 있는...

여긴 지금 비오구 있어여~ 

말복에 일케 추운건 또 첨인듯...

광복은 이게 뭔 광복...  찌뿌둥한게...

단지 비만 몇일전에 보여준 그런 겁나게, 

홍수나게 뿌리던 그런 비는 아니구 걍~

좀 자잘하게 흩뿌리는 "실버리 레인" 

그게 바루 유럽형 겨울 날씨라구 다 말을 

해준거 아녀?  계속 그런식이 되구 있네여~ 

아?  대구쪽은 해떴어여?  

남부쪽은 무더위 될 수도 있겠네여~

38선 쪽으로 올라갈수록...

여긴 지금 춥고 비와~ 

서울로 피서 오세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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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미리는 어디내렸죠?

더이상 기상청 너네들이 하는말은 믿을수가없다.

노르웨이 날씨앱 YR로 다운받아서 날씨 보면됨..

비가 오긴 왔어여~ 맞긴 맞았는데 

숫자까지 맞추진 못했구 비 많이 올 수도 

있으니 대비해라~ 뭐 그런뜻으루다 

숫자를 겁나게 올려 잡은거겠져...

그러니 장마가 끝났다구 하는게 아니라 

홍수날 정도의 인도양성 대기층 비내리는건 끝났다~ 

그리 말을 해야져~ 글면 이제부턴 옛날 같아선 

태평양쪽 대기층 비내리는게 얼추 태풍, 홍수

여뜬건데 그게 또 올지는 모르져~ 

즉, 인도양쪽 대기층에 한번 당하구... 

또, 태평양쪽 대기층에 한번 당하구...

그러케 되는건 모른다~ 그거임...

이러다 뭐 비나 계속 내리면서 또 부지불식간에 

가을은 없구 겨울로 들어갈지...  모른다~ 그거임...

좌우지간 비만 안오면 된다~ 그거임~ 😜😝😛

어케 된게 장마가 끈났다구 

하는 날이 보면 장마통, 내지는 

장마 시작되는 날씨 같은...

장맛통 날씨가 꼭 이러쳐~

습도 만땅에 날은 꾸물꾸물...

이런게 장마라는거임~ 근데 또 

관상대는 장마 끝이라자너?  

300mm 폭우…중부지방에 주말에도 비

이제 뭐 더 비와 봐야 꿈쩍덜두 안할듯...

쓸려 내려갈꺼 다 쓸려 내려간건데 

뭐 더 걱정할꺼 남은건가?  이러다 또 

갑자기 겨울 되는거 아네여?  

눈이나 좀 펄~ 펄~ 내리는 

겨울날을 기약하며 홍수 얘긴 이만 접져?  😜😝😛

모기 실종사건

그래두 뭐 이 와중에 희소식두 있긴 있네여~ 

모기 실종되구 대신 찐드기가 나왔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