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nature & living

July 26, 2019

서울·경기 호우주의보→호우경보


태풍은 지나간건데두
비가 엄청 오는데여?
어케 된게 중복두 지나
7월말에 이건 꼭
장마된거 같애여~
그도 그럴거시...
이제부턴 사고치는 비가
내리는 그런 씨즌에여~
근데 장마가 아쉬웠든지
자기두 뭔가 한껀 하겠다구
극구 7월말에 여기 전통적
장마가 다시 시작은 된건데
이게 또 저쪽 인도양쪽 싸이클론
하구 짬뽕이 되놔서 비가 꽤 내리는중...

http://d.kbs.co.kr/wendi/cctv/cctvDetail.do?cctvSeq=4

라이브 캠이 아주 맘에 드네여~ 😎🤓


July 20, 2019

태풍 다나스 차차 약화


 

이정도였데여?  태풍이 맞긴 맞아여~
해안지방에는 태풍 조심해야져~
여긴 어제 왠종일 태평양 몬순으로
거의 뭐 옷을 입구 있을 수가 없을 정도...
몇일 전만 해두 비만 오면 추웠져~
근데 뭐 비가 와두 더운...  그게 바루
전통적 장마성 몬순...  근데 이건 이제 또
연달아 태풍...  이정도면 뭐 꽤 잔잔하게
지나가는 편이다~ 할 뿐...

어제 지내 보니깐...
태풍이 올라오면서
여태 잠잠하든 그 진짜
장마 기층을 마구 밀어 올린거임~
그러니 뭐 완죤 알몸으로 있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을 정도...
그게 바루 장마져...  그런 기층을
필리핀쪽 태풍이 계속 밀어 올린거임~
그러니 뭐 엄청 찜통...  그러드니 오널은
태풍 영향으로 바람이 좀 불면서...
그래두 보면 이거뚜 습한 바람...
추운 바람이 아니구 뜨뜻하구 습한...
그나마 바람 좀 부니 그런 찜통 장마철
더위가 어제보단 약간 덜하져...
그리 된거임...  근데 몇주전에 그런 비?!?!
그건 저쪽 인도양쪽에서 제트기류
타구 올라온 비라...  비만 오면 춥져...
지금 보세여~ 비가 와두 안춥자너?

어제 기상 위성 사진 보면 아주
우끼는 식으루다 나오드만여...
저 위에 동영상 보시면 한반도 이북만
비무장지대 해가 뜨구 이남하구 일본만
저런 태풍에 낀...  거 참 현재 돌아가는 상황하구
아주 똑같이 기상 상황두 돌아가는게 재미나잔슴? 😜
일본쪽은 어뜬데여?  일본두 뭐 꽤 영향이
있을거는 같은데 요샌 이런 상황으로는
뭐 이제부턴 정보도 주구 받지 않는다메?
글면 뭐 일본쪽은 어케 된지는 모르져...
반일 외쳐 부르든 얘덜들 권력을 장악 하구
있으면 이제 머지않아 반미도 외쳐 부를게
뻔한거구 그럼 이제 이런 정보도 없을 수가
있게 되는거임...  점점 이북처럼 되가는거임...
잘됬지 뭐...  같이 굶으면 그게 평화여~ 😛😜😝


July 18, 2019

태풍 ‘다나스’ 북상



태풍 온데여?  설명을 영 이상하게 하네여?
지금은 보면 북쪽에서 구름이 내려오잔슴?
그게 바루 저쪽 인도쪽에서 기층골 따라서
중국 거쳐 여기까지 온 인도양 몬순에여~ 몬순~
밑에서 올라오는건?  그게 전통적인 여기 장마...
뭐 알구 보면 몬순이나 장마나 그게 그거에여~
벌써 태풍이 올리가 없져~ 태풍은 얼추 가을...
아주아주 빨리 온다구 해봐야 광복절쯤에 오는게
태풍인건데 요샌 뭐 온난화라 시두때두 없이
저런 태풍이 발생이 되구 있는거라는...
근데 보니깐 동북아쪽 몬순이 인도양쪽 몬순에
기를 못쓰네여~ 중간에 맑은 지역이 생겼잔슴?
그게 충돌지역...  즉, 비무장지대(?)에여~
거기만 날씨가 맑자너?  그게 한반도에 꼈어야
장땡인건데 재수 드럽게 윗쪽 인도양 끼구 또
요번엔 밀구 올라가서 극동 장마에 끼구 그러면?
계속 물폭탄 되는거져~

일반인덜은 봐두 몰겠져?  똑같은 비에여~
그러니 뭐 이거야 장마려니...  근데 저런걸
봐보면?  다르져...  틀린거임...  이제부터 좀
종전에 이쪽 태평양 몬순이 올라오는거구
여태까지는?  인도양 몬순이 제트기류층 뻥~
뭔가 구녁이 뚤려서 여기까지 올라와뜬거임~
똑같은 비가 오져...  지금 바바여~ 점점점점
저런 태평양 몬순이 올라오니깐...  덥자너?
어제까지만 해두 비오면 춥더니 지금은?
차차차차 비두 오는데 덥자너?  틀린거임...

글쵸~ 이런 수직형 이동경로가
2010년도?  암튼 언제인지 모르게
이쪽 태평양 몬순에서 태품은
저리 수직 아니면 수평이 되드라는...
그걸 언제 아냐면...  왜 필리핀 대형
사고 났을때 있었잔슴?  하이엔?
그건 수평에여~ 글구 또 언젠가 대만서
대형 사고 났을때 그거뚜 수평이구...
근데 요번엔 수직이네...  근데 약간
꼬부러트려 놨잔슴?  원래 일반적으로,
전통적으로 볼땐 저게 둥그스럼
포물선이 되는거져~





그게 바루 이쪽 동북아 태풍의 전형적인
이동 경로 여뜬건데 요새는 거의 뭐 저런
수직 아니면 수평...  그게 왜 그럴까...
그건 아마두 태풍이 원래는 거대한
떡판식으루다 평평하니 거대한건데
뭔가 기층변화나 뭐 엘리뇨든 라리냐든
(그게 아마 중국 대륙쪽 제트기류가 뭔가
기층상 구녁이 뚤려서 거기에 영항을 받게
됨으로 인해서 저리 수직 아니면 수평이 될 수
있는걸꺼라는...  그러니 겨울엔?  그 구녁으루다
또 북극쪽 바람이 불어 들어오게 되는거임...)
암튼 뭔가의 기층 작동으로 인해
토네이도성이 되가구 이따~ 그런 뜻인거임...
거대하게 평평한게 서서히...  근데 그게
아니구 날카롭게 빠르게...


July 17, 2019

길조 아닌 불청객 된 ‘백로’



여름새가 왔데여?  똥냄새 엄청 나부린데여?
뜩~ 겉보긴 조은데...  저정도면 양반에여~
생각을 해보삼~ 길고양이 우는 소리나
저거랑 어뜬게 낫겠삼?  더더구나 이건 뭐
철새기 때문에 한철에여~  이때만 좀 저러다
마는거임...  이걸 조지자~ 한다면 초장에 했어야져~
마구마구 총을 쏴가면서 초봄에 몰켜들때부터...
근데 양자 택일이라면야 뭐...  두번 생각안쿠
이게 나은거에여~  저러케 소방차 물만 뿌려서는
안되구 거기다 락스나 크레졸을 이빠시 섞어서 
확~ 갖다 뿌리면 좀 냄새는 덜하져~  
그래서 풍류 즐기자면 엄청 귀찮아여~
여름 한철 계속 내내 뿌려대구
있어야 됨~ 말두 못해~ 😵😨😲😑

근데 뭐 이건 형편이 낫다구 봐여~
개똥, 인똥, 그런 냄새보다야 비린내 아녀?
쓰레기 냄새 비스무레한...  비오면 좀 낫져?
여긴 반대로 비만오면 생똥냄새...
그러니 양자택일해라~ 하면 뭐 두번
생각안쿠 저게 나은거에여~ 
영~ 이딴 꼴은 몬본다~ 한다면?
크레졸 갖다 뿌리면서 계속 총 쏴가면서
내 쫓아야져~ 숴이~ 숴이~ 하면서
내 쫓아야 됨~ 숲이 조았으니 온거겠져...

여기서두 아주 가끔 새가 오지만
저러케 점령(?) 하는 새는 있을 수가 없져...
까치, 까막이, 직박구리...  새가 많이 오면
조은거에여~  길고양이, 개, 멧돼지, 고라니...
그런 들짐승 보다야 저런 철새, 날짐승이
엄청 낫다는걸 알게 되실꺼라는...  한철에여...
가버리면 그만인겨...  냄새?!?!  냄새 날리가
없져~ 자정작용이 되니깐...  그러니 좀 한철
견디시는 수 빡엔 없슴...

가져?  가기는 언제 갑디까?
한 추석때 쯤 되서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하나둘...  그게 아니구
걍~ 한큐에 싹~ 다 날라가버리잔습디까?
가창 오리떼두 그러잔슴?
그게 조차너? 그런때 쓰는말 아녀?
시원 섭섭 하자너?  🤯😅🙄
글구나서 그거뚜 또 그런때 쓰는 말 아녀?
쥐죽은듯 조용하자너? 

July 06, 2019

7월초 폭염 중 80년만에 최고


내일이 소서라 그런가?
벌써 설~ 설~ 끓는데여?

June 18, 2019

귀신고래 보기 드문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


근데 보면 왜 저 귀신 고래만 저리
피부가 따개비가 붙져?  그게 신기한...
뜩~ 보면 꼭 좀비?  문댕이 처럼...
고래가 다 똑같은 피부가 아니구
종류에 따라 저 피부가 다 다른 모양이드라는...
범고래나 뭐 혹등고래, 밍크고래, 또 뭐져?
수염고래?  고래 종류가 한 예닐곱가지 되는데
보면 꼭 저 고래만 왜 저리 따개비가 붙어?  
꼭 마치 피부가 썩은거 같아 뵈는...
그래서 귀신 단어가 붙은걸꺼라는...
왜 귀신?  갑자기 나타난다는 얘긴가?
그건 아니구 뭐 좀비 같아 뵈니깐 붙은 명칭...
왜저래?  그건 아마두...  뭔가 갑각류 처럼
피부쪽에 산성이나 뭐 그런 성분이 더 많으니
저러케 된거겠져...  고래 피부가 다 같은게
아닌 모양이드라는...  다른 고래는 피부가
깨끗한데 저 고래"만" 유독 저래여...

June 15, 2019

양산 써볼 생각 있나요?



말두 안돼는 소릴 하구 있어...
운동 할게 없어서 이따구껄 운동을 하나?
글면 그런거나 좀 알아 봐야져~
왜 여자덜"만" 양산 쓰져?
아주아주아주 옛날엔 어떨꺼 같애여?
남자건 여자건 우산, 양산 이딴거 없어여~
임금이나 쓰구 뎅기든게 양산여뜬거임...
그건 또 왜글거 같애여?  쎄카마케 타면
그런걸 별반 안조케 보든게 사람덜 주종여서
그래뜬거임~  다덜 깜동이 조아 안하자너?
근데 그게 서양쪽은...  얼추 다 여자져...
그래서 여기서두 옛날 바바여~ 어우동이 바바~
양산 씁디까?  아니거등...  삿갓이져~ 삿갓...
근데 좀 패션너블~ 한 그런 삿갓...
저 아저씨두 그러자너?  밀집모자는 많이
써봐따잔슴?  여긴 바로 그거에여~
남자건 여자건 그런 삿갓...  우산이 아닌거임~
여긴 자고로 우산이란게 없었슴~
그게 이제 하멜표류기 이후에 점차 서양이
일본을 통해서 들어오다가 생긴 패션이
바루 우산인거임~  영국엔 그게 신사 기준 아냐?
여긴 자유당띠, 유신때 까지만 해두 우산이
있긴 있었어두 별반 없거나 어케 보면 그거뚜
사치품여뜬거임~  우산?  비가 오면 움직이면
안되든게 바루 여기 사회 분위기여뜬거임~
그래서 비맞구 뎅긴다?!?!  너 미쳤냐?
당근 그리 되져~ 근데 그게 이제...  전쟁 같은...
전쟁에 비, 눈, 그딴게 어뎃어?  마구 움직여야
되는게 전쟁 아냐?  산업화 되구... 번화가 되구...
그러면서 우산 넘어 우비가 나오게 되는거임...
활동성이 강조 되는...  우비란게 여기서두
없든건 아님~  도롱이...  녹사의...  왜 보면
옛날엔 그런 시두 있자너?  옛날엔 그런건 뭐
쓸 일이 거의 없어여~ 비가 오면 싸돌아 뎅기면
안되는거임~  그래서 옛날엔 보면 노가다덜두
비오면 다 놀았어여~  요샌 "전혀" 안그러져...



청약립은 써 잇노라 녹사의 가져오냐


그래서 이 싯구가 말해주는게 뭐겠삼?
뭔가 좀 미친기운(?) 같은 그런 흥...
있긴 있자너?  단어가 존재는 하지만
뭐 진짜 사용할 일은 거의 없는...
그러나 저 시를 읊었든 사람은 뭔가의
흥에 의해 미친드시 활동을 하게 됨에
따라서 그걸 찾게 되는...

따라서 결런은...  저런건 말두 안되는
소린거에여~  그때두 저런말 한번 나왔잔슴?
그때 여기선...  차라리 솜브레로(?) 쓰구 뎅겨~ 😎🤓😲
여기보다 더 덥다는 멕시코에선 솜브레로 쓰구
뎅기자너?  글면 여자는?  여자란 그런걸 쓰구
뎅기는건 아니구 아예 돌아 뎅기질 안쳐...
옛날엔 더더욱 그랬져~  거적데기로 다 가리구
뎅기든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