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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 업게와?!?! 뭔가 또 번짓수가 틀렸다는 얘기져... 뭐 그거라두 빨리빨리 하는게 어데냐~ 할빡... 요샌 죄다 택배 시대라... 차라니 전국 온라인 택배업체하구 환경부가 저런 협약을 이미 했었어야져~ 그거뚜 벌써 10년전 그런 뭐 택배 한다~ 할때부터... 저런 뽁뽁이... 이젠 문제가 되자너? 그게 옛날에나 신기했지... 저게 원래 외제 물건에나 이뜬거라 여기 사람덜이나 신기하게 보였을 뿐여뜬거임... 저건 신문지만뚜 못해서 써먹을데두 하나 없어여~ 차라리 신문지 꾸겨서 뻥을 넣은게 젤루 낫습디다~ 신문지도 꽤 역할을 해여~ 글구 신문지는 일상 가정 생활서두 쓸곳은 꽤 되자너? 하다못해 뭐 걸레라두 써먹자너? 근데 저건... 썩지두 않는 쓰레기라... 요샌 그러케 쓰레기 나오는게 젤루 무서워~ 사실 깡통두 또 쓰레기 아녀? 모든게 다 쓰레기... 그러다 그게 문제가 되버린 시절이 된거져... 프라스틱 쓰레기는 이젠 전지구적 문제가 되버린거 아녀? 엊그제 뭐 고래가 죽어서 배를 째보니깐 죄다 프라스틱이라는거 아녀? 그게 이제 앞으론 사람두 그리 된다~ 그거임... 소위 말해 미세 프라스틱이져... 지금 바닷속 물고기는 그걸 먹구 있다는 얘긴거라는... 그러니 사람덜 머리 굴려서 뭐 저걸 유리창에 붙여서 방한용품으로 써먹는다잔슴? 사실 그짓두 별반... 요샌 뭐 뽁뽁이 도배질을 해서 그 자체를, 그 뽁뽁이 위에다 택배 송장 붙여오는 그런거뚜 이뜨라는... 쓰레기만 잔뜩 늘어나져~ 글구 또 환경부가 할껀... 스치로폼... 그게 더 큰 문제여~ 생선이나 스티로폼이라지 이건 뭐 쏘세시나 헴이나 치즈나 그런거뚜 스치로폼인가? 그건 또 종이 빡스 처럼 찌그러뜨려서 부피를 줄일수도 없자너? 그래서 더더욱 큰 문제... 그래서 그건 반드시 "옵션" 의무로 빨리 압력을(?) 그거뚜 빡씨게 넣어야 되는거임~ 즉, 걍~ 일반 종이빡스로 아이스팩 따위도 없이 달라는 사람은 돈을 대폭 깍아주면 다 그게 되져~ 단지... 먼저 양해사항... 종이빡스 옵션 선택시 반품 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