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nature & living: March 2021

March 30, 2021

새끼 곰 네 마리 데리고 길 건너기



간만에 재미난...  훈훈한 기사네여~ 😛😝😜
뒤쪽에 차 줄선거 보세여~ 시(국)민 의식이 
저정도 쯤 된다는 얘기 아녀?  저정도쯤 되면
자연보호가 되는 사회라구 볼 수 있져...
그러니 지금 이 장면이 재밋는건...
곰두 또 미안해서라두 곰 자체두 서둘러서 
건너갈려구 하는거 같잔슴?  어케 곰두 그걸 
알았나 보져?  마치 눈치 보는거 같잔슴?
사실 곰은 슬금슬금 눈치를 봐여~ 그러케까지 
포악하게 사람을 다짜고짜, 보자마자
공격을 하는 경우는 드문...  왜냐면...
주로 먹든게 아니거등...  (근데 아주 옛날에야 
뭐 다짜고짜 덤벼들었을꺼라는...  그러니 또 
그땐 사람덜이 그런걸 냅뚜덜 안쳐...  
그러니 결국엔 또 거의 멸종이 되는거구...) 
곰이 로드킬 되는 경우는 거의 없잔슴?  
암튼 시(국)민 의식이나 또 곰이나 
둘 다 살만한 지역에 살구덜이따~ 
그걸 보여주는 한장면 같네여~ 😛😝😜

그래서 이런걸 보구서 우리네두 이걸 하자?!?!
그런건 별반 안조쳐...  이미 이러케 되버린 이상
또 저런걸 극구 기를 쓰면서 만들 필요는 없는거임...  
왜 옛날엔 그리 만튼 저런게 다 멸종이 됬을까...
그런걸 다시 생각을 해봐야 되는거임...  
문제가 심각했을꺼라는...  지금도 사실 뭐 
산간쪽에는 농사 망친다구 난리 아녀?  
고라니, 멧돼지...  하나 뭐 환영 받는 동물은 
아예 없다구 봐야 됨...


여긴 또 이러자너?  
이거 또 나오네여~ 
탈출로 저긴 어덴지 
"아주" 잘해놨네여~
저런식으루다 비스듬히 
사다리꼴 형태루다 공구리 
최초에 타설 할때 저런걸 
만들어 놨다면야 아주 조쳐~  
저런걸 사진 찍어다 
전국 저런 농수로 있다는
시-군-구 청에다 배포를 
해서 즉각 실행~ 그럼 그만이져~
근데 그게 안되니깐 그런거져~ 
예산 타령 하게 될꺼 아녀?  😛😝😜



March 11, 2021

짙은 안개 낮에도 연무


맨날 미먼~ 미먼~ 해싸트니 
이건 왜 또 미먼 타령 안해?
그런게 우끼는거임...  이건 또 
안개라네?  엊그제 눈오드니 
날이 또 보세여~ 일케 갑자기 풀린다구...
치운 눈만 아깝게 된거져...
그러니 뭐하러 눈 치워?  😜😝😛
어차피 다 녹을 눈...  이젠 뭐 
경칩 넘었으니 춘분에여~
춘분에 눈온다는게 있기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