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nature & living: February 2021

February 16, 2021

한파특보, 전국 영하권 서울 -6.4℃


다시 추워 지는건가여? 
괜히 화분 밖에다 내논건가?
그새 또 얼어 죽는거 아녀?
너무 서두른 모양...  대보름은 지나야 
뭐 봄 얘기라두 꺼낼듯...
그럼 다시 빠꾸~ 😜😛😝





미국도 난리네여~
러시아는 또 눈이 왔구
일본서는 지진이구
봄은 아직은 멀은 모양...
그럼 다시 내논 화분 
원위치이이이~ 😝😛😜
 

February 07, 2021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이걸 왜 자꾸 먼지~ 먼지~ 해싸쳐?
그러니 사람덜이 더더욱 위축이 될뿐인거임...
안개져~ 안개~ 더 정확하게는 그게 배기 까스와 
뒤범벅이 된 스모그라구 말할껄 왜 자꾸 먼지 타령을 해?
알다가두 모르겠드라는...  먼지라는건...  바람불때 저러케
뿌여케 될때 그게 먼지에여...  그러니 또 하는 말이 
저건 미세하게 먼지래여~ 그래서 미먼~ 미먼~ 요샌 또 
미세먼지 미먼~ 미먼~ 타령덜...  옛날 같아선 이런 정도
날씨는 아주 뭐랄까...  센티멘탈?!?!  멜랑꼴릭?!?!
그런걸루다 되뜬건데 요샌 이런 날씨를 죄다 미먼~ 미먼~
그러니 미먼 되니깐 멜랑꼬릭해지는 우수운 현상이 
벌어지구 있는거라는...  차라리 비오는거 보다야 이게 낫져~
맨날 이런거뚜 아닌데...  열븐덜은 100날 중에 비가 맨날 
오는게 낫겠삼?  아니면 이런 보시는 사진 같은 날이 맨날
되는게 낫겠삼?  둘중 하나라면 어뜬거?  당근 후자져...
비오는거 보다야 이게 백배 천배 나은거임...

글구 이게 자동차 늘어나서 배기까스 때문에 
저리 된거라면 자동차 편익을 그만큼 본거 아녀?
글면?  자동차를 줄일 생각을 해야지 왜 이걸 
먼지 타령을 하냐구...  알다가두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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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중국인보면 개 패고싶다


지긋지긋한 중국. 정말 너무 끔찍하게 싫다. 정치질좀 그만하고 중국발 미세먼지 해결이나 좀 하시죠~


숨좀 쉬고 살자구요 ㅠ 다음 대선은 미세먼지 해결하는 사람으로 뽑아야 겠네요 건강이 최고~



그러니 또 보세여~ 사람덜 심리라는게 
어데다 이런 현상을 탓해야 되는 그런 
쪽으루다 흘러가게 될 수 빡에는 없는거임~
그게 일본서두 뭐 지진 났을때 조선인덜 때문이다~
그리 되서 학살이 터진거나 마찬가지 아녀? 
꼭 누굴 탓해야 되는식으루다 번져 간다는거임...
옛날에두 이런 날씨는 이미 (많이) 있었걸랑여?  
근데두 그때는 중공쪽 욕을 안했어여~  
근데 지금은 중공쪽을 먼저 욕을 하게 되는...  
그게 또 큰 차이점인거라는...  그런건 별루 조은 
현상은 아닌거임~ 생각을 해바바~ 중국쪽에서 
그런 말을 듣구서 그래~ 우리쪽에서 먼지 발생 되서 
니네쪽에다 날렸으니 우리가 잘못해따~ 그러케 나가겠삼?
전혀 아니져...  더더욱 이웃 살이가 뻑뻑해 질뿐인거임...
이웃은 진짜 조용히 살아야 되는거임...  거기 사람이 
살았었어?  그런 정도가 되야 이웃간 잘지내는거임...
층간 소음 겪어 보신 분덜은 다 잘 아실...


이걸 보세여~ 초장에 이런걸 조져 노치 못하면 
동네방네 엄청 시끄러워 진다는거만 아시면 됨...
나중에?!?!  안된다구 봐야 됨...  여기서두 그거 뿌리 
뽑자구 별별짓을 다 해봐뜬거임~ 한 뭐 10년 전에 
포획틀?!?!  그거뚜 해보구...  

지금 이건 어케 보면 지극히 당연한 현상에여~
입춘 지나구 우수 들어갈때는 언제나 날씨가 이래여~
어케 보면 젤루 날씨치곤 뭐랄까...  로만틱하다구나 할까...
그런 날씨라 1년중 2월이 젤루 조찬습디까?  가을보다 더
낭만적인게 2월 날씨인데 요샌 미먼~ 미먼~ 타령 때문에
전혀 뭐...  사실 좀 차이는 있져~ 유럽형 진짜 안개는...
전혀 앞이 안보여...  글구 가까이에선 마치 연막 뿌려논거 처럼
솜사탕 같은 구름이 지나뎅겨...  근데 지금 그런건 아니자너...
단지 뿌여케...  그러니 사람덜이 뭐라구 그러져...
글구 색깔두 뿌여차너?  약간은 노란색쪽...  
그러니 사람덜이 안조아하는건 당연한...
그건 뭐 어쩔수 없어여~ 내가 태어나기두 전에...
이미 산업혁명때...  마구마구 석탄 캐다가 증기기관?
그런 기차 타구, 그러면서 그 이후로는 또 휘발류 내연기관
자동차, 뽀일라 재미는 많이 본거잔슴?  그러니 그런 댓가로
저러케 뿌여케...  일종의 "인류의 업보"로 봐야 되는거임...
그걸 단지 몇백년 후에 인류가 겪구 있을뿐...




이 정도는 양반에여~ 
이런걸 왜 자꾸 먼지라구 
그런건지 그걸 모르겠다능...
(글구 또 백이면 백이 또 중국을 
욕하는...  그거뚜 또 재밋는...) 
지금 보면 이건 조은 날씨에여~
해가 잔잔하게 떠있구...
딱맞는 단어가 "포근하다"
바루 이런때 쓰는 단어가 바로
그거에여~ 코지~ 하자너?  😝😛😜